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국힘,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협조해야...거부 시 내일 특위 구성"
1,092 16
2024.12.17 11:55
1,092 16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에 협조하라"며 "만일 국민의힘이 끝까지 특위 구성을 거부하면 내일 10시에 특위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탄핵 이후에도 민심을 외면하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감싸고 있는 국민의힘에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최후통첩을 전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온갖 궤변을 앞세워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구성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까지만 기다리겠다. 특위 구성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합의한 바 없다"며 즉각 반박했다. 또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특위는 임명동의안 등이 국회에 제출된 때에 구성된 것으로 본다. 특위 위원은 교섭단체 등의 의원수의 비율에 의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국회의장이 선임 및 개선하며,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특위가 구성된 날부터 2일 이내에 의장에게 위원의 선임을 요청해야 하고 기한 내에 요청이 없는 때에는 의장이 위원을 선임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8354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35 00:04 15,0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4,4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16 기사/뉴스 젝키 김재덕 연락 두절?…장수원 "나도 통화 안 돼…곡 받다 멈췄다" 14:53 56
323315 기사/뉴스 김우빈, 맥도날드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발탁 2 14:51 308
323314 기사/뉴스 휘청이는 유럽 강국들… 佛 이어 독일까지 지도부 붕괴 12 14:45 984
323313 기사/뉴스 [속보] 尹 측 "朴 탄핵 때도 여론 왜곡 측면…지금도 그런 조짐" 128 14:45 2,294
323312 기사/뉴스 '챗GPT 서치', 모든 사람 대상 공개…기본 검색엔진 설정 가능 4 14:44 541
323311 기사/뉴스 [단독]‘불법 촬영’ 황의조 선고 앞두고 2억원 기습공탁 8 14:44 704
323310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대통령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기각” 102 14:43 2,072
323309 기사/뉴스 '라스' 여경래 "'흑백요리사' 광속 탈락? 중화권 난리 나" 2 14:35 1,497
323308 기사/뉴스 [속보] 尹측 "상식선에서 내란 될 수 없어…尹이 더 분명한 입장" 260 14:33 9,215
323307 기사/뉴스 박주민 "왜 하필 나에게 연락했나" 명태균 "그냥 정했다" 25 14:33 3,660
323306 기사/뉴스 [속보]尹측 "내란은 무슨 내란…동의하지 않지만 수사에 대응" 40 14:31 1,604
323305 기사/뉴스 [속보] 尹측 "수사·탄핵심판 동시에 어려워…수사기관도 조정 필요" 174 14:28 7,076
323304 기사/뉴스 [속보] 尹측 "내란죄 성립 요건 안돼…법정서 다툴 것" 49 14:28 2,172
323303 기사/뉴스 [속보] 정부,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법' 접수 33 14:25 2,506
323302 기사/뉴스 [속보] 尹측 "尹, 공개변론 열리면 법정서 소신껏 입장 피력할 것" 12 14:24 758
323301 기사/뉴스 [속보] 尹측, 21일 검찰 출석 여부에 "말씀드리기 어려워" 14 14:23 702
323300 기사/뉴스 [단독]‘불법 촬영’ 황의조 선고 앞두고 2억원 기습공탁 31 14:22 2,181
323299 기사/뉴스 유재석X김용만 레전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부활하나...MBC "웹 예능 준비중" [공식입장] 33 14:21 1,694
323298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경제 안정적 관리 마무리하는 대로 직 내려놓을 것" 9 14:21 908
323297 기사/뉴스 [단독] 尹, 계엄 당일 박성재 장관에게 “잠깐 봅시다”…경찰, 통화 기록 확보 15 14:19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