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로제, 또 K팝 女솔로 최고 기록..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 [공식]
543 7
2024.12.17 11:06
543 7
cCZccd

/사진=더블랙레이블





16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로제의 정규 1집 '로지(rosi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이로써 로제는 앞서 공개돼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아파트(APT.)'의 음원 차트 기록에 이어 정규 앨범 '로지'로 음반 차트까지 제패했다.


특히 로제는 이번 신보를 통해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모두 한 자릿수로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달 6일 발매된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로지'는 발매 이후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곡 '톡식 틸 디 엔드'가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등극하며 '아파트' 신드롬을 이어간 것은 물론, 앨범 발매 당일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중화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로지'는 발매 이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로제는 정규 1집 '로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풍성해진 음악 세계를 들려준 것은 물론, 전 세계 차트에서 연달아 기록을 경신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김나라 기자



https://v.daum.net/v/20241217103705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27 00:04 13,2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6,4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38 기사/뉴스 전광훈 "민주당 절반은 부정 당선"‥'尹 당선도 부정?' 묻자 21 13:24 1,148
323337 기사/뉴스 경찰, '탄핵 촉구 독려' 국민의힘 의원 연락처 공개한 민주노총 수사 19 13:22 468
323336 기사/뉴스 문상호 정보사령관 "내가 국방위에서 말한대로 해라"…'거짓 진술' 지시한 정황 13 13:08 749
323335 기사/뉴스 ‘尹40년 지기’ 석동현 “내란죄 될 수 없다…탄핵 법정서 승리 가능” 196 13:07 8,823
323334 기사/뉴스 도박사이트 운영자 3명이 5200억 탈세…고액·상습체납자 9666명 공개 17 13:02 1,315
323333 기사/뉴스 항공료 조작하고 혈세로 소주·화투 구매…지방의회 국외출장 민낯 3 13:00 666
3233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조지호 경찰청장 공관 압수수색 18 12:47 1,854
323331 기사/뉴스 "끝까지 못한 죄스러움"…정형돈→노홍철, '무한도전' 20주년 일력서 심경고백 11 12:36 2,182
323330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먼작귀’와 협업한 딸기 음료 3종 및 굿즈 4종 출시 14 12:17 2,457
323329 기사/뉴스 추신수에게 대뜸 “좌파냐”...장성규, 탄핵정국 무리수 발언 왜? 47 12:16 5,029
323328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서류송달 지연…헌재 "대통령실 접수확인 안해줘" 9 12:15 1,147
323327 기사/뉴스 “국민의힘 당원 안 하겠습니다” 55 12:15 6,460
323326 기사/뉴스 “아이유 CIA 신고 완료” 탄핵찬성 리스트에 신고인증까지 ‘황당’ 434 12:07 22,725
323325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안가 회동 인정한 날 휴대전화 교체...비서실장, 민정수석도 줄줄이 교체 23 12:06 1,874
323324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서류송달 지연…헌재 "대통령실 접수확인 안해줘" 15 12:05 1,712
323323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안가 회동 인정한 날 휴대전화 교체...비서실장, 민정수석도 줄줄이 교체 9 12:04 757
323322 기사/뉴스 팔도, 국내산 돼지고기 들어간 `팔도 한돈라면` 출시 7 12:03 1,372
323321 기사/뉴스 "자랑스럽다" 현수막 걸던 尹사저 아크로비스타 주민들 '한숨'(feat 억울한 시민 29 12:02 4,444
323320 기사/뉴스 ‘힘을 낼 시간’ 하서윤, 세 얼굴 2 11:58 1,160
323319 기사/뉴스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30대, 22층 안전망 걸려 무사 구조 48 11:58 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