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로제, 또 K팝 女솔로 최고 기록..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 [공식]
556 7
2024.12.17 11:06
556 7
cCZccd

/사진=더블랙레이블





16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로제의 정규 1집 '로지(rosi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이로써 로제는 앞서 공개돼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아파트(APT.)'의 음원 차트 기록에 이어 정규 앨범 '로지'로 음반 차트까지 제패했다.


특히 로제는 이번 신보를 통해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모두 한 자릿수로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달 6일 발매된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로지'는 발매 이후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곡 '톡식 틸 디 엔드'가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등극하며 '아파트' 신드롬을 이어간 것은 물론, 앨범 발매 당일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중화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로지'는 발매 이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스트리밍을 돌파,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로제는 정규 1집 '로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풍성해진 음악 세계를 들려준 것은 물론, 전 세계 차트에서 연달아 기록을 경신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김나라 기자



https://v.daum.net/v/20241217103705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31 00:04 13,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4,4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2,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7,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45 기사/뉴스 "체육계 문제 혁파" 토르 망치 든 안상수 전 인천시장 [뉴시스Pic] 4 13:54 246
323344 기사/뉴스 경찰, 대통령 관저 앞 군인권센터 시민체포단 집회 금지…집행정지가처분 신청 9 13:52 615
323343 기사/뉴스 [단독] 민주, 與 시간끌기에 "정점식 임명 않고 연장자 보임해 헌법재판관 청문회 추진" 33 13:51 1,095
323342 기사/뉴스 전 주한 미국대사: 예산안 통과 안시켜주는게 계엄감이면 워싱턴에 깰 유리가 남아나지 않을것 56 13:51 1,637
323341 기사/뉴스 BH·SM·골드메달리스트·호두앤듀, 독립영화 캐스팅위원회 결성 2 13:46 279
323340 기사/뉴스 [속보]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발부 8 13:43 622
323339 기사/뉴스 "일할 사람이 없다"…日, '103만엔의 벽’에 몸살 8 13:42 1,127
323338 기사/뉴스 전광훈 "민주당 절반은 부정 당선"‥'尹 당선도 부정?' 묻자 33 13:24 2,092
323337 기사/뉴스 경찰, '탄핵 촉구 독려' 국민의힘 의원 연락처 공개한 민주노총 수사 24 13:22 813
323336 기사/뉴스 문상호 정보사령관 "내가 국방위에서 말한대로 해라"…'거짓 진술' 지시한 정황 14 13:08 936
323335 기사/뉴스 ‘尹40년 지기’ 석동현 “내란죄 될 수 없다…탄핵 법정서 승리 가능” 257 13:07 14,711
323334 기사/뉴스 도박사이트 운영자 3명이 5200억 탈세…고액·상습체납자 9666명 공개 17 13:02 1,529
323333 기사/뉴스 항공료 조작하고 혈세로 소주·화투 구매…지방의회 국외출장 민낯 4 13:00 785
3233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조지호 경찰청장 공관 압수수색 18 12:47 1,963
323331 기사/뉴스 "끝까지 못한 죄스러움"…정형돈→노홍철, '무한도전' 20주년 일력서 심경고백 11 12:36 2,318
323330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먼작귀’와 협업한 딸기 음료 3종 및 굿즈 4종 출시 14 12:17 2,525
323329 기사/뉴스 추신수에게 대뜸 “좌파냐”...장성규, 탄핵정국 무리수 발언 왜? 47 12:16 5,295
323328 기사/뉴스 尹 탄핵심판 서류송달 지연…헌재 "대통령실 접수확인 안해줘" 9 12:15 1,198
323327 기사/뉴스 “국민의힘 당원 안 하겠습니다” 73 12:15 10,307
323326 기사/뉴스 “아이유 CIA 신고 완료” 탄핵찬성 리스트에 신고인증까지 ‘황당’ 457 12:07 2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