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횟수 월 6회, 선착순…물품 수량 종류도 제한
조민 씨 등은 △ 면회는 선착순으로 진행 △그것도 횟수가 제한돼 있다며 "여러분들의 염려와 간절한 마음을 잘 알지만 아빠가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아빠에게 전달되는 물품도 종류와 수량이 제한돼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그 마음을 조금 아껴두시고 편지로 마음을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더해 함께 '봄'을 기다린다"며 조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낼 서울구치소 주소(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1280번 조국)를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7186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