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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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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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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횟수 월 6회, 선착순…물품 수량 종류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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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 등은 △ 면회는 선착순으로 진행 △그것도 횟수가 제한돼 있다며 "여러분들의 염려와 간절한 마음을 잘 알지만 아빠가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아빠에게 전달되는 물품도 종류와 수량이 제한돼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그 마음을 조금 아껴두시고 편지로 마음을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음을 더해 함께 '봄'을 기다린다"며 조 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낼 서울구치소 주소(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1280번 조국)를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7186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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