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정협의" 손 내밀었지만‥"이재명은 안 돼"
22,916 342
2024.12.17 09:34
22,916 34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습니다.

민생 회복엔 "내 편 네 편이 따로 없다"면서 여당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든 논의의 주도권은 국민의힘이 가져도 좋으니, 국민의힘도 꼭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개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원내 4당이, 협의체를 꾸려 탄핵의 소용돌이를 지나가자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기류가 뚜렷합니다.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표는 벌써부터 대통령 된 듯한 놀음에 빠지지 말라"면서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벌써부터 대통령이 다 된 듯한 '대통령 놀음'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결국 민주당의 당리당략에 따라 권한대행의 권한을 제약하겠다…"

그러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잇따라 만나 국정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원내 1당인 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향후 국정운영에서 입법은 물론 예산 확보에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여야가 입장차를 좁혀내지 못하면, 국정 공백 상태에서 소극적 행정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수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43?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389 04.18 36,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8,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6,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3,5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3,8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64 기사/뉴스 안철수 “전광훈당 가라”…나경원 “차라리 탈당해라” 12 19:19 347
347563 기사/뉴스 딥시크 출력 중 74%가 오픈AI와 일치 4 19:18 725
347562 기사/뉴스 박형식→육성재 바통터치 성공적..'귀궁' 2회만 최고 10.3%[종합] 18:30 677
34756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美 국무부 대대적 개편 추진…아프리카 업무 폐지·민주주의·인권 부서 해체 포함 41 18:29 1,752
347560 기사/뉴스 "휴지도 샤워도 양치도 줄일 지경"...가난해지는 '명품국' 프랑스 12 18:08 3,274
347559 기사/뉴스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곡 참여 동료들에 4000만원 상당 팔찌 선물 19 18:06 6,285
347558 기사/뉴스 ‘한국 인구 붕괴’ 일론 머스크…“임신시키고 싶다” 여성에 DM보내 12 18:01 2,632
347557 기사/뉴스 “초밥 90인분 준비해주세요”…군부대 사칭 주문 후 ‘잠적’, 노쇼였다 10 17:55 1,905
347556 기사/뉴스 조국 "민주당 후보를 혁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달라" 옥중서신 23 17:48 3,275
34755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선 경선, 결과 속단할 수 없어···최선 다할 것" 12 17:47 1,414
347554 기사/뉴스 “심장병·우울증”…‘농구 레전드’의 안타까운 근황 46 17:44 6,255
347553 기사/뉴스 한덕수 “대통령과 권한대행 업무에 차이 없어”…출마 여부엔 “노코멘트” 59 17:42 1,878
347552 기사/뉴스 대선국면 서울 도심서 집회 의사들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나"(종합) 48 17:40 1,794
347551 기사/뉴스 전광훈 "尹, 유튜브 보지 말고 예배 나와라… 대통령 복귀시키겠다" 12 17:36 1,532
347550 기사/뉴스 홍준표 '생머리냐' 질문에 '얼음' 한동훈 225 17:35 30,172
347549 기사/뉴스 크로아티아 국대 출신 니콜라 포크리바치, 교통사고로 사망 6 17:32 3,802
347548 기사/뉴스 [표] 민주 대선경선 영남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23 17:28 2,794
347547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무소속 대선 출마 초읽기…대권 키워드는 '회복' 17 17:27 1,882
347546 기사/뉴스 부활절 휴전 맞아? …러·우크라 서로 "공격받았다" 17:25 505
34754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도 압승…@@.@@% 득표 51 17:18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