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정협의" 손 내밀었지만‥"이재명은 안 돼"
16,980 320
2024.12.17 09:34
16,980 32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습니다.

민생 회복엔 "내 편 네 편이 따로 없다"면서 여당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든 논의의 주도권은 국민의힘이 가져도 좋으니, 국민의힘도 꼭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개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원내 4당이, 협의체를 꾸려 탄핵의 소용돌이를 지나가자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기류가 뚜렷합니다.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재명 대표는 벌써부터 대통령 된 듯한 놀음에 빠지지 말라"면서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벌써부터 대통령이 다 된 듯한 '대통령 놀음'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결국 민주당의 당리당략에 따라 권한대행의 권한을 제약하겠다…"

그러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잇따라 만나 국정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원내 1당인 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향후 국정운영에서 입법은 물론 예산 확보에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여야가 입장차를 좁혀내지 못하면, 국정 공백 상태에서 소극적 행정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수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43?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3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11 00:04 11,7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15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실 경호처 상대로 압수수색 시도 35 11:40 1,397
323314 기사/뉴스 송민호, 공익 출근 조작?... 주민시설 측 “확인 불가” [공식] 31 11:37 2,084
32331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탄핵, 재판관 6명이 결정할 수 있는지 논의 중" 82 11:36 2,989
323312 기사/뉴스 '대북송금' 재판부, 이재명 '기피 신청' 받아들여 15 11:36 1,502
323311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증원 책임 회피 중 15 11:31 1,372
323310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위해 대기 중 16 11:29 1,179
323309 기사/뉴스 [속보]헌재, 윤석열 대통령에게 3가지 방법으로 답변서 제출 요구 2 11:29 1,220
323308 기사/뉴스 [단독] 옥택연, 4년 사귄 ♥여자친구와 데이트 포착.."팔짱 끼고 다정" 333 11:27 25,200
323307 기사/뉴스 권성동, 2017년엔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있다” 31 11:27 1,399
323306 기사/뉴스 이수지, 투다리 모델 발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7 11:25 1,153
323305 기사/뉴스 김기동 감독이 기대하는 ‘중원 사령관’ 황도윤 “기성용·린가드 같은 형들과 생활하며 정말 많이 배웠어요” 3 11:22 185
323304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초중등교육법 법사위 통과 164 11:17 8,267
323303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에 준비절차 기일통지와 출석요구서 발송해 송달중" 8 11:07 809
3233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 수취 거부로 반송" 52 11:06 2,320
323301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로제, 또 K팝 女솔로 최고 기록..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 [공식] 5 11:06 379
323300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TF 어제 첫 회의…검토 시작" 7 11:03 932
323299 기사/뉴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 22 11:02 4,912
323298 기사/뉴스 유이, 드라마→예능 다음은 연극..‘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본격 데뷔 [공식] 6 11:01 576
323297 기사/뉴스 [단독]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 641 10:59 34,401
323296 기사/뉴스 "소토, 모친 의류 비용까지 요구했다" 美매체, 양키스와 틀어진 결정적 이유...메츠는 다 들어줬다 1 10:53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