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6시간만 잔 대가…25년 뒤 이렇게 변한다 [건강+]
5,168 48
2024.12.17 09:29
5,168 48

urotZd

 

25년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우리 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처럼 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침구 및 매트리스 회사 ‘벤슨스 포 베드즈(Bensons for Beds)’가 제작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이들의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뉴욕 시민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36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자치구 중 하나인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이보다 훨씬 짧은 6시간 18분에 불과했다.

 

수면 부족 영향에 대한 학술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한나’라는 이름의 여성 모델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을 연상케 했다. 목은 굽어졌고 머리카락은 얇아졌으며, 얼굴 살이 축 늘어졌다. 얼굴 곳곳에 주름도 가득했다.
 
보스톡 박사는 “한나는 수면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는 예”라며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수면 부족은 비만, 심장병, 2형 당뇨병을 포함해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 장애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불충분한 수면은 머리카락을 더 기름지게 만드는 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몸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더 많이 생성하는데, 이는 두피에도 해당된다.
 
한나는 대사 기능장애와 내장 지방의 축적으로 배도 나왔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배고픔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렘틴과 그렐린이 감소해 식욕이 증가하고 복부 위주로 체중이 늘어난다.
 
또 근육량 감소로 인해 팔과 다리는 점점 가늘어졌다. 여기에 더해 한나는 심장병 징후인 발목 부종까지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4843

 

ㅠㅠㅠ

7시간 이상 잘수있도록 해야함 진짜

매일매일 덬들도 노력하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10 00:04 11,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12 기사/뉴스 '대북송금' 재판부, 이재명 '기피 신청' 받아들여 11:36 106
323311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증원 책임 회피 중 11 11:31 743
323310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위해 대기 중 10 11:29 899
323309 기사/뉴스 [속보]헌재, 윤석열 대통령에게 3가지 방법으로 답변서 제출 요구 2 11:29 856
323308 기사/뉴스 [단독] 옥택연, 4년 사귄 ♥여자친구와 데이트 포착.."팔짱 끼고 다정" 213 11:27 14,150
323307 기사/뉴스 권성동, 2017년엔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있다” 27 11:27 1,102
323306 기사/뉴스 이수지, 투다리 모델 발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6 11:25 806
323305 기사/뉴스 김기동 감독이 기대하는 ‘중원 사령관’ 황도윤 “기성용·린가드 같은 형들과 생활하며 정말 많이 배웠어요” 2 11:22 146
323304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초중등교육법 법사위 통과 130 11:17 6,221
323303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에 준비절차 기일통지와 출석요구서 발송해 송달중" 8 11:07 764
3233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 수취 거부로 반송" 51 11:06 2,148
323301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로제, 또 K팝 女솔로 최고 기록..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 [공식] 5 11:06 330
323300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TF 어제 첫 회의…검토 시작" 7 11:03 891
323299 기사/뉴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 20 11:02 4,671
323298 기사/뉴스 유이, 드라마→예능 다음은 연극..‘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본격 데뷔 [공식] 5 11:01 529
323297 기사/뉴스 [단독]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 573 10:59 30,279
323296 기사/뉴스 "소토, 모친 의류 비용까지 요구했다" 美매체, 양키스와 틀어진 결정적 이유...메츠는 다 들어줬다 1 10:53 776
323295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글로벌 대박 터졌다…넷플릭스 12개국 1위 29 10:48 1,428
32329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우편전달 17 10:47 1,500
323293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198 10:46 1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