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누티비' 운영자 구속‥고급차량·가상자산 압수
3,844 16
2024.12.17 08:48
3,844 16

온라인 동영상 불법 공유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자금 추적을 피하려고 해외 가상자산까지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등과 공조해서 누누티비 운영자 A씨를 검거했는데요.

최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다음 달 6일에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유료 동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해서 논란이 됐고요.

A씨는 정부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해외에 서버를 두고 도메인을 수시로 바꾸는가 하면, 다중 사설 가설망인 일명 'VPN'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등을 이용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사이트 운영을 지속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포 당시 소유하고 있던 고가의 차량 2대와 시계는 물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범죄 수익으로 모두 압수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68018_36523.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01 00:04 11,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2,2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9,5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1,0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01 기사/뉴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 11:02 8
323300 기사/뉴스 유이, 드라마→예능 다음은 연극..‘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본격 데뷔 [공식] 11:01 38
323299 기사/뉴스 [단독]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 44 10:59 2,267
323298 기사/뉴스 어묵 1개에 5000원?…여의도 집회서 '폭리' 취한 노점상 1 10:58 349
323297 기사/뉴스 "소토, 모친 의류 비용까지 요구했다" 美매체, 양키스와 틀어진 결정적 이유...메츠는 다 들어줬다 1 10:53 415
323296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글로벌 대박 터졌다…넷플릭스 12개국 1위 20 10:48 757
323295 기사/뉴스 오타니 쇼헤이, 2년 연속 초중고 학생들에게 유학 선물 10:48 254
32329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우편전달 14 10:47 1,117
323293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58 10:46 3,495
323292 기사/뉴스 “아차, 실수”…북한군 ‘언어 장벽’으로 러시아군 8명 사살 2 10:45 1,476
323291 기사/뉴스 “소팔메토,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 없다···환자별 적합한 치료법 택해야” 6 10:40 821
323290 기사/뉴스 배너 혜성, 공황·심신장애로 의병 제대 "정상적인 군 복무 불가" 34 10:39 3,733
323289 기사/뉴스 “왜 이리 싸지?” 의심받은 ‘스벅 텀블러’ 알고보니 위조품 10 10:38 2,551
323288 기사/뉴스 '143억 받았다'는 셀트리온 서정진 내연녀…자택 압류된 이유는? 4 10:34 2,567
323287 기사/뉴스 '음주 운전 2회' 안재욱, 8년 만에 지상파 복귀 19 10:22 3,341
323286 기사/뉴스 이승기 "정산 못받아"vs후크 "9억 달라"..2년 분쟁 마침표 찍을까  24 10:19 1,740
323285 기사/뉴스 박찬대 “권성동 주장 터무니 없어…탄핵 지연 작전 포기해야” 9 10:16 1,307
323284 기사/뉴스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9 10:16 3,764
323283 기사/뉴스 계엄날 "한예종 폐쇄 지시"… 유인촌 장관, 내란 혐의로 국수본 고발당해 243 10:11 18,597
323282 기사/뉴스 "너희는 필리핀처럼 되지 마라" 23 10:09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