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美 "한미동맹은 대통령뿐 아니라 정부·국민간 동맹…변화 없다"
996 1
2024.12.17 08:44
996 1
12·3 비상계엄'으로 국회가 탄핵소추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헌법재판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한미동맹과 관련, "한미동맹은 대통령 간의 동맹뿐이 아니라 정부 간의 동맹이자 국민 간의 동맹"이라고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해 직무가 정지된 것과 관련해 미국의 한미 외교·안보 분야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묻는 말에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미동맹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러 대변인은 이어 "지난 몇주 동안 한국은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줬다"며 "그것은 수십 년 전에 힘겹게 쟁취한 민주적 회복력이고, 우리는 한국 국민이 헌법에 명시된 과정을 평화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지켜봤다"고 평가했다.


https://naver.me/5r9gBXk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12 00:04 12,0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0261 이슈 2024.12.03 소녀가 왔다 1 11:59 158
2580260 이슈 한국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사극 당의 모음 11:59 124
2580259 기사/뉴스 ‘힘을 낼 시간’ 하서윤, 세 얼굴 1 11:58 218
2580258 기사/뉴스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30대, 22층 안전망 걸려 무사 구조 11 11:58 389
2580257 이슈 @이재명은 한시간 반 만에 야당의원 170여명을 소집해서 친위 쿠데타를 저지한 영웅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은데 우리 언론사들이 그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봐라. 43 11:57 1,204
2580256 이슈 [속보]여야 원내대표, 오후 4시30분 국회의장 주재 회동 11:57 199
2580255 이슈 대통령은 인지장애가 있다 9 11:56 1,181
2580254 기사/뉴스 민주 "국힘,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협조해야...거부 시 내일 특위 구성" 6 11:55 435
2580253 유머 외향인들 사이에 낀 내향인 그 자체.. 냉부해 최강록.. 13 11:54 1,384
2580252 이슈 당신은 죽었다 회귀한 소현세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1 11:53 504
2580251 이슈 배우 박병은 20대시절.jpg 21 11:52 2,278
2580250 이슈 [KBO] 키움히어로즈가 내야수 오선진(35)을 영입했습니다 23 11:51 1,174
2580249 이슈 고려시대 사극 드라마에 나왔던 고려시대 한복들 7 11:50 952
2580248 기사/뉴스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황교안 때 사례 있어" 14 11:50 1,154
2580247 이슈 장민호가 부르는 사랑의 티키타카 "세차장 개업 축하공연!" [세차JANG] 11:50 63
2580246 이슈 맘마 먹는 시간 동안 닫혀진 옆방에서 엄마 소리가 나자 밥도 안 먹고 기다리는 막둥이 후이바오 3 11:50 745
2580245 기사/뉴스 나무야 미안해 외치게 되는 오늘자 조선일보 1면 21 11:49 2,846
258024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경호처 서버서 경찰청장 등 비화폰 내역 확보 시도 21 11:48 961
2580243 이슈 생일이 같던 손녀를 ‘내 영혼의 영혼’이라 부르며 주검을 끌어안고 입맞추며 차마 놓치 못 하던 그.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던 그. 8 11:47 1,628
2580242 유머 중립 지키는 친구 2 11:4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