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틈만 나면,'에 출연한다.
17일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두 배우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녹화를 마쳤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새로운 시즌에는 이서진, 박신혜, 김남길, 이하늬, 채수빈, 다비치 등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하며 '튜유MC' 유재석과 유연석의 찰떡 호흡으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초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로맨틱한 케미를 예고한 한지민과 이준혁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지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고 이준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은 오는 2025년 1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