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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비트코인, 하루 만에 또 최고가 경신…장중 10만78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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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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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책 기조·FOMC 등 영향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장중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1분 비트코인 1개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3.66% 오른 10만6694달러(1억5353만원)에 거래됐다.

 

상승 폭은 장중 최고가를 기록한 뒤 줄어들었다. 다만 장중 최고가는 10만7800달러(1억5512만원)대로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10만6500달러(1억5325만원)대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친(親) 가상화폐 정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비트코인에 대해 전략적 비축 기금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4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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