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두가 꺼리는 윤 '변호'‥결국 '검찰 인맥' 방어막
5,757 23
2024.12.17 07:18
5,757 23

https://youtu.be/iuqGKug-TeY?si=FKLF7MCUuqvyTilw




검찰의 1차 소환 통보에 대해 변호인 선임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던 윤석열 대통령.

'특수통' 검사 선배인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중심으로 내란죄 수사와 재판, 탄핵심판을 맡을 변호인단을 꾸리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가칭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를 김홍일 전 위원장이 맡을 예정"이라면서 "내부 입장을 정리해 가급적 빨리 밝히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대검 중수부장 당시, 윤 대통령의 직속상사였던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평소 가장 신뢰하는 검사 선배로 꼽을 만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도 변호인단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서울대 법대 동기이자,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지낸 석동현 변호사는 당장 합류하진 않고 법률 자문을 도울 예정입니다.

석 변호사는 SNS에 "국가비상사태의 판단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형법상 내란죄가 될 수 없는 이유와 법리는 차고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형 로펌들이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수임을 꺼리자, 윤 대통령이 자신과 근무연이 있는 검찰 출신 또는 측근들을 중심으로 대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인단은 서울 모처에서 회동하며 검찰 소환조사와 헌법재판소 1차 변론기일 준비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구승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99 00:04 11,0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2,2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9,5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1,0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98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글로벌 대박 터졌다…넷플릭스 12개국 1위 2 10:48 179
323297 기사/뉴스 오타니 쇼헤이, 2년 연속 초중고 학생들에게 유학 선물 10:48 96
323296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우편전달 7 10:47 464
323295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19 10:46 1,385
323294 기사/뉴스 “아차, 실수”…북한군 ‘언어 장벽’으로 러시아군 8명 사살 1 10:45 815
323293 기사/뉴스 “소팔메토,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 없다···환자별 적합한 치료법 택해야” 6 10:40 564
323292 기사/뉴스 배너 혜성, 공황·심신장애로 의병 제대 "정상적인 군 복무 불가" 29 10:39 2,813
323291 기사/뉴스 “왜 이리 싸지?” 의심받은 ‘스벅 텀블러’ 알고보니 위조품 9 10:38 1,992
323290 기사/뉴스 '143억 받았다'는 셀트리온 서정진 내연녀…자택 압류된 이유는? 3 10:34 2,198
323289 기사/뉴스 '음주 운전 2회' 안재욱, 8년 만에 지상파 복귀 19 10:22 3,028
323288 기사/뉴스 이승기 "정산 못받아"vs후크 "9억 달라"..2년 분쟁 마침표 찍을까  22 10:19 1,521
323287 기사/뉴스 박찬대 “권성동 주장 터무니 없어…탄핵 지연 작전 포기해야” 9 10:16 1,228
323286 기사/뉴스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9 10:16 3,475
323285 기사/뉴스 계엄날 "한예종 폐쇄 지시"… 유인촌 장관, 내란 혐의로 국수본 고발당해 214 10:11 16,041
323284 기사/뉴스 "너희는 필리핀처럼 되지 마라" 23 10:09 4,076
323283 기사/뉴스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 48 10:09 3,450
323282 기사/뉴스 [속보] 경찰, 문상호 정보사령관 사건은 공수처 이첩 23 10:07 2,487
323281 기사/뉴스 '쌀값 폭락'·'윤석열에 분노'‥트랙터 몰고 서울로 13 10:06 1,460
323280 기사/뉴스 “백시연·이승환·이주형 파이팅” 장민호의 응원가 (세차JANG) 10:02 428
323279 기사/뉴스 [속보]경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계엄 사전 논의 확인…영장 신청" 34 10:02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