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탄핵 호외' 몸값 껑충‥온라인 거래도
1,710 0
2024.12.17 07:11
1,710 0

https://youtu.be/O4lmjY_parM?si=chmKBRqK3OWJIdQk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식을 담은 종이 신문을 소유하려는 이들이 온라인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탄핵 굿즈', '역사 굿즈'로 불리며 몸값도 뛰고 있다는데요.

2차 탄핵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주요 신문들은 긴급히 호외를 발행했는데요.

호외는 정기 발행분이 아니라 임시로 제작해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배포하는 신문이죠.

발행 부수가 많지는 않은 편이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난 호외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묻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또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탄핵 가결 소식을 담은 호외를 찾는다며 판매를 요청하는 이들도 등장했는데요.

온라인에 호외를 인증한 사진이 올라오자 "부럽다"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알린 지난 4일 자 일부 신문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만 원에 사겠다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는데요.

전문가들은 역사적 사건이 담긴 종이 신문을 소유하는 게 일종의 '가치 소비'로 인식되며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73 00:04 21,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8,1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70,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1,0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5,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68,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26,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37,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61,1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417 기사/뉴스 '헌재 보험용?'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첫 회의에 야당 추천위원 집단퇴장 2 21:02 179
323416 기사/뉴스 "돈 달력 5만원에 판다"..걸어두면 돈 들어온다는 속설에 ‘이 달력’ 인기 1 20:59 1,001
323415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권성동, 권한대행은 재판관 임명 못한다? 2 20:57 711
323414 기사/뉴스 12.3 내란의 밤, 한예종의 문은 왜 닫혔나 7 20:51 1,239
323413 기사/뉴스 [尹 탄핵안 가결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 “국정 마비, 민주당 탓”…야권 '부글' 83 20:48 2,044
323412 기사/뉴스 주이 아일랜드 대사관 폐쇄한 이스라엘 5 20:46 1,976
323411 기사/뉴스 김경수가 쏘아 올린 부울경 메가시티 박완수가 차버림 13 20:43 3,613
323410 기사/뉴스 경찰, 대통령 관저 앞 집회 금지‥보호 요청한 거주자는 누구? 26 20:42 2,388
323409 기사/뉴스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은 작업자 실수 추정…영업정지 1개월 21 20:35 3,352
323408 기사/뉴스 "계엄군, '입틀막' 위해 휴대전화 압수?‥출동 전 유서 작성도" 3 20:26 438
323407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 넘게 대치 끝 철수 23 20:26 798
323406 기사/뉴스 [단독]'교실에서 성착취물 시청' 동두천 고등학교 수사 착수 23 20:26 2,352
323405 기사/뉴스 '군 면제' 나인우, '4급 판정' 이유는 소속사도 모른다.."본인 확인 필요" 36 20:22 4,942
323404 기사/뉴스 한동훈 "혼자만의 시간 갖겠다…사람들 만나도 조용히 만날 것" 29 20:20 1,887
323403 기사/뉴스 [MBC 단독] 미승인 헬기 국회 향하자‥"'비상주파수'까지 동원해 경고" 9 20:19 2,104
323402 기사/뉴스 계엄날 수방사가 4차례 승인 거부했는데 헬기가 막무가내로 국회로 갔다함 10 20:19 2,679
323401 기사/뉴스 경쟁후보 허위보도 언론사에 돈 건넨 윤상현 옛참모 2심도 실형 (7월 기사) 5 20:18 593
323400 기사/뉴스 "인간정보 특기 요원 선발해라"‥무슨 특수 임무였기에? 4 20:16 844
323399 기사/뉴스 MBC에서 롯데리아 계엄모의 자세하게 풀어줌 정대령 진술 공작 잘하는 15명 선발하라 했다함 31 20:11 3,212
323398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군, 소총·권총에 '드론재밍건'까지 무장‥실탄만 9천 발 챙겼다" 33 20:06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