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탄핵 호외' 몸값 껑충‥온라인 거래도
1,607 0
2024.12.17 07:11
1,607 0

https://youtu.be/O4lmjY_parM?si=chmKBRqK3OWJIdQk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식을 담은 종이 신문을 소유하려는 이들이 온라인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탄핵 굿즈', '역사 굿즈'로 불리며 몸값도 뛰고 있다는데요.

2차 탄핵안이 가결된 지난 14일, 주요 신문들은 긴급히 호외를 발행했는데요.

호외는 정기 발행분이 아니라 임시로 제작해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배포하는 신문이죠.

발행 부수가 많지는 않은 편이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난 호외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묻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또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탄핵 가결 소식을 담은 호외를 찾는다며 판매를 요청하는 이들도 등장했는데요.

온라인에 호외를 인증한 사진이 올라오자 "부럽다"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알린 지난 4일 자 일부 신문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만 원에 사겠다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는데요.

전문가들은 역사적 사건이 담긴 종이 신문을 소유하는 게 일종의 '가치 소비'로 인식되며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82 00:04 9,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2,2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5,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9,5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4,6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3,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5,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75 기사/뉴스 [단독]'대왕고래' 시추선 어젯밤 출항…탄핵폭풍 속 이번주 첫 굴착 4 09:43 218
323274 기사/뉴스 "압박 주지 말고 나처럼 사랑해 달라" 18세 양민혁 위한 손흥민의 당부 1 09:38 608
323273 기사/뉴스 스타벅스, 매장 주문 승인 전 사이렌 오더 취소 가능해진다 39 09:37 1,931
323272 기사/뉴스 길고양이 납치·유기 충격 영상..데프콘 "이건 너무 미친 짓" [종합](동물은 훌륭하다) 1 09:37 414
323271 기사/뉴스 "국정협의" 손 내밀었지만‥"이재명은 안 돼" 43 09:34 1,516
323270 기사/뉴스 🏰👸"디즈니 공주들, 심각한 건강 위험 직면…개선 전략 필요" 8 09:30 1,928
323269 기사/뉴스 ‘송리단길’서 불길 휩싸인 포르쉐…“비행 때문” 차주는 나 몰라라 8 09:29 2,122
323268 기사/뉴스 하루 6시간만 잔 대가…25년 뒤 이렇게 변한다 [건강+] 31 09:29 2,501
323267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도‥우체통의 '변신' 1 09:28 158
323266 기사/뉴스 '새우깡의 벽은 높았다'..올해 K과자 '톱10' 살펴보니 28 09:15 1,975
32326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韓권한대행, 탄핵 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못해" 363 09:11 16,711
323264 기사/뉴스 ‘PD수첩’ 긴급취재 : 서울의 밤 3-탄핵 대통령 14 09:10 1,949
323263 기사/뉴스 “영양분 있어” vs “깨끗이 떼야”…귤에 붙은 ‘하얀 실’ 어떻게? 42 09:08 2,453
323262 기사/뉴스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에게, 커피가 ‘생명수’인 이유 32 09:07 3,212
323261 기사/뉴스 "요즘 누가 페북 해요"…美10대는 유튜브·틱톡·인스타 '대세' 14 09:04 1,257
323260 기사/뉴스 '누누티비' 운영자 구속‥고급차량·가상자산 압수 16 08:48 3,192
323259 기사/뉴스 [단독]우혜림♥신민철, 둘째 子 출산 후 방송 복귀..'슈돌' 합류 11 08:46 4,411
323258 기사/뉴스 연봉 5500만원 직장인, 세금 148만원 돌려받은 비결이 [수지맞는 재테크] 28 08:45 3,058
323257 기사/뉴스 태민, 유튜브 채널 해킹 당했다 "채널 폐쇄, 법적 조치 취할 것" [전문] 12 08:44 2,969
323256 기사/뉴스 [속보]美 "한미동맹은 대통령뿐 아니라 정부·국민간 동맹…변화 없다" 1 08:44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