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재판관에 연하장 쓰자‥헌재로 눈돌린 시민들" (뉴스투데이/MBC)
2,357 8
2024.12.17 07:09
2,357 8

https://youtu.be/PYPNMuY5nbo?si=rqqSpOKAfVaLqx-O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한겨레입니다.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에 '옳은 결정을 해달라'며 연하장을 보내는 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헌법재판소의 주소와 헌법재판관들의 이름, 약력 등이 적힌 글들이 공유되고 있고요.

연하장을 보낸 인증 사진을 올리면 한강 작가의 책이나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선물로 준다는 글도 있는데요.

탄핵 연하장 보내기 운동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도 있었습니다.

당시 탄핵을 서둘러 인용해달라며 1만 통 이상의 연하장이 전달되기도 했는데요.

평소 하루 1개에서 3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던 헌법재판소 누리집 자유게시판에는 어제 오후 2시까지 4만 2400여 건을 넘어섰고요.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을 뿐"이라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결정을 내려달라"는 게시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매일 저녁 헌법재판소를 향해 행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재 주변 나들이 코스, 맛집 등도 공유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237?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0,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5,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0,0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7,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2,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4,8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1,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5,8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2,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950 기사/뉴스 간호사 상습학대에 숨진 아기…또래들에 삶 주고 하늘로 [그해 오늘] 16 02:00 1,855
329949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혹한 예보에 40년 만의 실내 행사로 1 01:36 1,087
329948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출국…"한국 상황 알릴 것" 163 01:24 9,312
329947 기사/뉴스 '혼외자 출산' 앞둔 김민희, '♥홍상수' 애칭은 '여보' 54 00:46 3,120
329946 기사/뉴스 서부지법 시위대 40명 체포 이유 나옴 184 00:39 24,580
329945 기사/뉴스 경찰, 서부지법 ‘尹 구속 반대 집회’ 40명 체포… 경찰관 폭행 혐의 등 11 00:37 1,046
329944 기사/뉴스 YTN 집회 관리 경찰 3명 중상, 30명 경상 351 00:36 18,383
329943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경찰관 33명 부상 125 00:34 12,849
329942 기사/뉴스 박명수 'KBS 연예대상' 불참→데이식스 콘서트 갔다 왜?…"상 못 받을 거 같아서" (할명수) 2 00:27 1,401
329941 기사/뉴스 "비상근무 체제" 김수지 앵커, '한강 소설 클로징 멘트' MBC 포상금 받았다('전참시') 9 00:22 3,578
329940 기사/뉴스 계엄국방부기관보고서 엉망이라고 혼내는 김병주의원 11 00:09 2,795
329939 기사/뉴스 차량으로 경찰폭행 ㄷㄷㄷㄷㄷ 187 00:07 34,055
329938 기사/뉴스 김수지 아나운서, 최근 너무 바빠 "비상 근무 체제, 새벽에 나갈 준비" (전참시) 1 00:00 2,684
329937 기사/뉴스 '전참시' 김수지 "아나운서 준비 6년, 서류까지 100번↑ 도전" [TV캡처] 4 01.18 2,567
329936 기사/뉴스 무안 참사 20일만의 추모식 “그날 이후 유가족의 시간은 멈춰있다” 3 01.18 1,220
329935 기사/뉴스 한국은 봉? '높은 수수료' 애플페이 확산…간편결제 서비스 유료화되나 23 01.18 1,376
329934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지지 집회 과정서 경찰관 최소 4명 부상 159 01.18 14,517
329933 기사/뉴스 “사필귀정, 윤석열 구속 의심치 않아”…광화문에 응원봉 15만개  3 01.18 2,786
3299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시위 41명 연행…경찰폭행·법원 침입 등 211 01.18 13,112
329931 기사/뉴스 '취임식 외교'에 현혹된 한국… 의원들은 트럼프 관심사가 아니다 [문지방] 9 01.18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