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기사 일부 발췌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624453
이 대표는 또 "봉분이 낮아질만큼 봉분을 꼭꼭 누르는 것(봉분 위에서 몇몇이 다지듯이 뛴 것처럼)은 무슨 의미일까요?"라고도 썼습니다.
이후 이 대표는 다시 SNS에 올린 글에서 "부모님 묘소"라며 "의견을 들어보니, 일종의 흑주술로 무덤 사방 혈자리에 구멍을 파고 흉물등을 묻는 의식으로, 무덤의 혈을 막고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또는 양밥)라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이곳은 1986년 12월 아버님을 모시고, 2020년 3월 어머님을 합장한 경북의 부모님 묘소"라면서 "흉매이지만 함부로 치워서도 안된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따라 간단한 의식을 치르고 수일내 제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로 인해 저승의 부모님까지 능욕당하시니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건 살다살다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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