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놓고 와서 이웃집에 가 있기
집에 가야지!
헉! 열쇠 안 가지고 왔잖아ㅠㅠ
옆집 or 아래 윗집 ㄱㄱ
아줌마! 저 xxx호 xx인데요! 열쇠가 없어요!
그래? 부모님 오실 때까지 아줌마랑 있자~ 밥 먹어~~
잘 먹겠습니다!
과일도 먹어~
네!
tv 틀어 줄게~
감사합니다!
엄마 왔다~
엄마!!
감사합니다!
그래~ 잘 가라~
으이그! 엄마가 열쇠 챙기랬지?
잘 챙길게ㅠㅠㅠ (그 후 또 반복)
종종 겁 없는 애들은 아파트 외벽 타고 창문으로 들어가기 시도 하거나
창문으로 팔 넣어서 열쇠를 꺼내려고 시도 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