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스테이골드
얼굴은 귀염상에 현재도 가장 큰 목장기업인 샤다이에서 주력으로 밀던 혈통을 가진 말
성질은 개차반
이 말은 뛰어난 수말들을 여럿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오르페브르
오르페브르
오르페브르란 이름 자체가 프랑스어로 or(gold)랑 faire(make)란 뜻으로 금세공사란 뜻이 있음
그래서 이 오르페브르의 자마들도 황금의 뜻을 가진 마명이 많이 지어지는 편임
그 중 대표적인 게 에포카도로(이탈리아어로 황금시대)
사츠키상마 에포카도로
암말들은 마주분들이 이쁘게 짓겠다고 꽃이나 다른 의미를 넣기도 함
이번에 데뷔한 2살 암말 쿠리노메이 오르페브르의 딸
쿠리노(관명)+ 메이(한자어로 생명)이란 뜻이래
지난주에 또 신마전 데뷔한 오르페브르의 딸중에 부드와도르란 암말이 있었어
도르니까 de or라고 황금 넣은 이름인가 했더니 아님
1915~1930년경, 여성의 침실의 침대나 소파를 장식하는 용도로, 부드 월도르부두아라고 하는 것이,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미국, 영국 , 독일 등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부도와르는 '숙녀의 방'이라는 프랑스어입니다.
이 인형에서 따왔다고... 그 프랑스인형이라 불리는 인형을 부드와도르라고 한다네 doll이었나봐 모마마명이 pupeet(인형)이 들어가서 마명이 이렇게 지어졌다고...
지난 주 일요일 데뷔 신마전은 7번인기로 2착함
통과는 할 거 같아 보임
프랑스인형처럼 이쁘다고 지어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