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2150186
방송인 김수용이 유튜버 우정잉과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는 ‘주간반상회’ 6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 그리고 게스트 우정잉과 이재율은 ‘남사친 여사친 이슈’를 주제로 애인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김수용은 “우정잉이 참 착하다. 제가 (아버지) 장례를 치렀잖아요. 그때 왔어요”라며 나이 차를 극복한 우정을 언급, 훈훈함을 더했다. 김수용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표정이라, 편하게 해주려고 라이브 켜서 부의금 받으라 했다”라는 일화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