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42,813 180
2024.12.16 20:46
42,813 180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는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 10만 2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으려던 복합물류센터 계획을 접고, 555억 원 상당의 해당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케아는 지난 2020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시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축구장 14개 크기인 해당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당시 경기도는 이케아를 중심으로 모두 5개 외국계 기업으로부터 7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와 함께 7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케아는 특히 해당 시설을 온라인 배송 물류와 판매 강화를 위한 전략기지로 쓸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이케아코리아 측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목적 복합물류센터를 계획했지만, 소비 패턴과 유통 환경이 급변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의 투자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상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윤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6001?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1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08 00:04 11,4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4,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32,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305 기사/뉴스 김기동 감독이 기대하는 ‘중원 사령관’ 황도윤 “기성용·린가드 같은 형들과 생활하며 정말 많이 배웠어요” 1 11:22 56
323304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초중등교육법 법사위 통과 50 11:17 1,645
323303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에 준비절차 기일통지와 출석요구서 발송해 송달중" 7 11:07 650
3233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 수취 거부로 반송" 49 11:06 1,928
323301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로제, 또 K팝 女솔로 최고 기록..美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 [공식] 5 11:06 257
323300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TF 어제 첫 회의…검토 시작" 7 11:03 814
323299 기사/뉴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게 양보해 주세요…지지자들 편지로만 마음을" 19 11:02 4,127
323298 기사/뉴스 유이, 드라마→예능 다음은 연극..‘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본격 데뷔 [공식] 5 11:01 461
323297 기사/뉴스 [단독] "오늘은 연차, 오늘은 병가"…송민호, 공익출근 조작의혹 488 10:59 25,468
323296 기사/뉴스 "소토, 모친 의류 비용까지 요구했다" 美매체, 양키스와 틀어진 결정적 이유...메츠는 다 들어줬다 1 10:53 710
323295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지거전’ 글로벌 대박 터졌다…넷플릭스 12개국 1위 28 10:48 1,244
32329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우편전달 17 10:47 1,377
323293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170 10:46 10,917
323292 기사/뉴스 “아차, 실수”…북한군 ‘언어 장벽’으로 러시아군 8명 사살 2 10:45 1,969
323291 기사/뉴스 “소팔메토,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 없다···환자별 적합한 치료법 택해야” 7 10:40 1,007
323290 기사/뉴스 배너 혜성, 공황·심신장애로 의병 제대 "정상적인 군 복무 불가" 36 10:39 4,367
323289 기사/뉴스 “왜 이리 싸지?” 의심받은 ‘스벅 텀블러’ 알고보니 위조품 12 10:38 3,054
323288 기사/뉴스 '143억 받았다'는 셀트리온 서정진 내연녀…자택 압류된 이유는? 6 10:34 2,982
323287 기사/뉴스 '음주 운전 2회' 안재욱, 8년 만에 지상파 복귀 20 10:22 3,705
323286 기사/뉴스 이승기 "정산 못받아"vs후크 "9억 달라"..2년 분쟁 마침표 찍을까  25 10:19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