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는) 검찰에도 이첩하라고 이미 2차례 통보했는데 검찰은 거부중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된 만큼 내란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그것도 취재에 응하는 형태로 밝혔을 뿐, 공개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12,435 285
2024.12.16 20:01
12,435 285

(중략)


공조수사본부를 구성한 공수처, 경찰과 검찰 사이 갈등이 첨예화 되는 모양새입니다.

문제는 이 때문에 '위법수사'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 김용현 전 장관측부터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검찰의 수사는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철순/변호사]

"수사 관할권이 없는 주체가 수집한 증거들은 원칙적으로 위법 수집 증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장철순/변호사]

"증거와 수사 내용이 모두 효력을 잃어서 지금까지 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공수처는 중복수사 문제 해소를 위해 경찰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관련해선 오늘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검찰에도 이첩하라고 이미 2차례 통보했는데 검찰은 거부중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된 만큼 내란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그것도 취재에 응하는 형태로 밝혔을 뿐, 공개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도 자기가 편의대로 수사받을 곳을 고를 수 있을 거라는 비판 속에 특검 출범 전이라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변윤재입니다.


https://naver.me/5iTb1WY0

목록 스크랩 (1)
댓글 28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79 12.10 98,1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8,6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1,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3,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2,6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1,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0,2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2,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0,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9941 이슈 우리나라에 MR제거와 선택적라이브라는 단어를 유행시켰다고 봐고 무방한 가수 1 22:56 527
2579940 이슈 오히려 좋아인 폭설 내린 자컨 속 태연 얼굴...jpgif 3 22:54 627
2579939 이슈 가만히 있으라는 는 말을 듣지 않기로 결심한 세대 어둠을 밝허준 사랑하는 친구들 1 22:54 482
2579938 이슈 봉지욱 기자 페이스북 25 22:53 1,436
2579937 이슈 내란수괴가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본 BBC 28 22:51 2,930
2579936 정보 [톡파원 25시] 다음주 예고 22:50 764
2579935 이슈 잠수부랑 교감하는 얼룩강아지 7 22:50 929
2579934 이슈 매니아층 탄탄한 예능 26 22:45 3,771
2579933 유머 YTN 사장 "난 안 믿는데 대통령이 저러는 거면 부정선거 찐인지 아닌지 팩트체크하자" / 노조 "제 정신인가?" 21 22:44 2,454
2579932 이슈 라디오 전체 청취율 1위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jpg 5 22:43 1,594
2579931 이슈 편의점 블랙리스트에 오른 경북대 학생 21 22:42 3,563
2579930 팁/유용/추천 요즘 케미가 미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gif 15 22:40 1,370
2579929 이슈 좋은 한덕수가 그리운 박지원 46 22:40 4,457
2579928 이슈 처음 본 택시기사에게 대한민국 한바퀴 전국일주 해보자고 제안한 유튜버 (낭만주의) 236 22:38 16,620
2579927 이슈 자기 당에 폭탄 던지고 간 추경호.jpg 188 22:36 23,202
2579926 유머 매우 치열했다는 한식 세계규격 등록썰.txt 43 22:36 3,367
2579925 이슈 [피의게임3] 카드게임으로 포커플레이어가 2명있는팀 가지고노는 장동민jpg 10 22:36 1,076
2579924 팁/유용/추천 대빵 큰 바퀴벌레 vs 발을 씻자 51 22:34 2,343
2579923 이슈 2년 전 오늘 가요대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던 NCT DREAM 'Candy' 무대 6 22:34 356
2579922 기사/뉴스 베를린서 4년 만에 네오나치 집회..여당 정치인 폭행까지 24 22:3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