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소연 "이준석 성접대 여성 의전한 분 음성 공개하겠다"
32,174 203
2024.12.16 18:34
32,174 203
김소연 변호사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성 접대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 되겠다. 다음 주 쯤 이준석과 성 접대 여성 직접 의전을 한 분 음성 공개하겠다"고 이 의원에 대한 '저격 글'을 게시했다.

김 변호사는 "(이 의원은) 3개월짜리 당 대표"라며 "성 상납받은 사건으로 내부 총질이나 하다가 날아간 당 대표가 잘났다"고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이 의원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간 보지 말고 공개해라" "무혐의 결론 나오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이던 2022년 당시 대전 한 호텔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당적을 정지당하는 등 불화가 이어졌고 윤석열 대통령 등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 의원은 BBC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을 비난하며 "(그와) 만나면 제가 해줄 말은 '꼴 좋다' '자기 잘난 줄 알고 저렇게 다 하더니 꼴좋다'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보수 정치를 45년 전으로 되돌린 것이다. 나는 그걸 증오한다"고 밝혔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45510?rc=N&ntype=RANKING&sid=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76 12.10 96,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8,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1,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2,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0,2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1,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8,7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2,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0,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25 기사/뉴스 버스 안 흡연 말리자 속옷 내리더니…기사 얼굴에 오줌 싼 승객, 결국 21 21:55 1,352
323224 기사/뉴스 [속보] 일본 국민 66% " 윤석열 탄핵 반대한다! "  633 21:44 10,531
323223 기사/뉴스 고현정 측 “오늘(16일) 오전 응급실 行” [공식] 23 21:36 8,310
323222 기사/뉴스 “군침이 싹도노~”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잔망루피 팝업 개최 35 21:33 1,428
323221 기사/뉴스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 하루전 일단 보류…“野 설득” 38 21:33 1,419
323220 기사/뉴스 조경태 "탄핵 찬성했다고 징계? 계엄 선포한 '1호 당원' 尹부터" 84 21:23 3,969
323219 기사/뉴스 권성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野 단독법안 거부권 행사하라” [탄핵 소추 이후] 67 21:21 1,868
323218 기사/뉴스 ‘내란’ 수사권 없는 검찰 수사 … 재판과정 ‘위법’ 불거질수도 41 21:09 2,029
32321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21:07 3,855
323216 기사/뉴스 [단독] 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6명 병원행 7 20:57 2,551
323215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체포' 노상원 "부정선거 증거 없앨까봐" 20 20:53 3,873
323214 기사/뉴스 '디올백 비판은 스토킹'이라던 YTN 사장, '부정 선거'에 팩트체크 지시 11 20:49 988
323213 기사/뉴스 [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103 20:46 16,160
323212 기사/뉴스 충북 진천·음성군 새해 첫날부터 공짜 시내버스 달린다 4 20:32 1,085
323211 기사/뉴스 외교부, 직원들에게 "계엄 정당하다. '미국은 가만히 있으라'" 미국에 전하라고 지시? 261 20:18 18,540
323210 기사/뉴스 "내 박스 뺏고 도망가서 쫓아가니..." 홈리스 혐오로 돈 버는 유튜버들 42 20:09 3,393
323209 기사/뉴스 '오겜2' 공개에 넷플릭스 가입해야 하나…비가입자 3명 중 1명 '가입 고려' 2 20:06 730
323208 기사/뉴스 햄버거 가게 돌진…6명 사상케 한 70대 운전자 송치 5 20:05 2,225
323207 기사/뉴스 (공수처는) 검찰에도 이첩하라고 이미 2차례 통보했는데 검찰은 거부중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된 만큼 내란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그것도 취재에 응하는 형태로 밝혔을 뿐, 공개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276 20:01 10,747
323206 기사/뉴스 김수용 “유튜버 우정잉, 父 장례식 와.. 라이브로 부의금 받으라고” 31 19:37 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