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오늘 첫 방송.. 장민호X장성규 신장개업.. 초특급 게스트 방문
708 6
2024.12.16 18:15
708 6
sHkdYH

KBS <세차JANG>이 오늘(1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여름,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을 진행했던 MC 장민호, 장성규가 이번엔 ‘한겨울 손 세차 토크쇼’에 나섰다. 두 MC가 운영하는 세차장에는 요즘 가장 궁금한 스타들이 찾아온다. 스타들의 차를 구경하는 재미와 더불어 차에 얽힌 추억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자신들만의 영어 개업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폭여친>, <고추>, < K-벤자민> 등이 적힌 예약자 명단을 찾아낸 MC들은 폭소 넘치는 상상으로 손님 유추에 나선다.


qmeRtU
두 MC를 찾아온 첫 손님들의 정체는 대세 유튜브 콘텐츠 <조폭여친>의 배우들. 위협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들에게 장민호는 “저도 성격 있다”라며 호기롭게 대적한다.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조폭여친>은 급기야 MC들에게 “엎드려”라고 명령까지 내리는데... 과연 2MC는 첫 손님의 세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조폭 역할의 배우 이주형, 이승환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를 준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두 배우가 치러야 했던 ‘독한 지상파 신고식’이 공개된다.


TqbpLm
이어서 두 번째 손님 <고추>가 순백의 외제차를 끌고 세차장을 찾아온다. 이름부터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킨 손님의 정체는 ‘한국 야구계 레전드’ 추신수 선수였다. 깔끔한 그의 차에서 아내 하원미의 가방이 가장 먼저 포착됐다. 내친김에 ‘왓츠 인 마이백’까지 진행하며 가방을 뒤진 MC들은 그의 소지품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특히 장민호는 "경마장 다니지 않고서야 설명할 수 없다"라며 기함한다. 추신수가 항상 지니고 다닌다는 물건의 정체는?


이어 세차비 대신 음식을 대접하겠다며 추신수가 직접 요리에 나선다. 아내에게만 해줬던 특급 요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MC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야구계 피부 미남’으로 불릴 만큼 관리에 진심인 추신수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1일 1팩은 기본, 주 2회 피부과를 다닌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duict
오픈 첫날부터 두 대를 연이어 세차한 MC들 앞에 80년대 올드카가 들어선다. 올드카의 주인은 바로 올여름 ‘워터밤’ 황태자에 등극한 백호가 찾아왔다. 손님인 줄 알았던 백호가 알바생임이 드러나자 2MC는 혹독한 알바생 교육에 돌입한다. 세차 독학은 물론 쉴 새 없는 심부름과 노동요까지 맡은 백호의 수난 시대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 세차장에 마침내 마지막 예약자 < K-벤자민>이 방문한다. 새까만 밴에서 내린 < K-벤자민>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더 글로리’의 '리틀 송혜교' 정지소였다. 소름 돋는 연기 선보이던 정지소가 수줍은 < K-벤자민>이 되어 세차장을 찾은 사연은?


다양한 셀럽들의 차를 보는 재미에서부터 최신 근황까지. 기대되는 신규 프로그램 <세차JANG>은 12월 16일(월)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42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52 00:04 8,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1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7,5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4,6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3,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5,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4,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47 기사/뉴스 다비치 “이간질 했다가는 확! 우리한테 하면 죽어나가”(‘틈만나면’) 08:19 1
323246 기사/뉴스 계엄 직후 백화점 찾은 차량 26% 급감... 탄핵안 가결 소비심리 반등은 언제? 08:18 36
323245 기사/뉴스 “화상면접앱 설치하세요”…직장 구하던 20대 청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08:17 135
323244 기사/뉴스 [단독] 류준열x설경구, 웹툰 원작 ‘들쥐’서 첫 연기 호흡 12 08:08 880
323243 기사/뉴스 비트코인, 하루 만에 또 최고가 경신…장중 10만7800달러대 1 08:07 401
323242 기사/뉴스 유엔,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민국 헌법제도 힘 신뢰" 4 07:55 1,254
323241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뷔, ‘White Christmas’ 美 빌보드 핫100 진입..올해 3번째 15 07:32 601
323240 기사/뉴스 모두가 꺼리는 윤 '변호'‥결국 '검찰 인맥' 방어막 18 07:18 4,049
323239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미스 프랑스 첫 30대 우승자 탄생 1 07:14 1,646
323238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탄핵 호외' 몸값 껑충‥온라인 거래도 07:11 1,140
323237 기사/뉴스 숄츠 독일 총리 불신임…2월23일 조기 총선 (사실상 탄핵) 6 07:11 2,825
323236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재판관에 연하장 쓰자‥헌재로 눈돌린 시민들" (뉴스투데이/MBC) 7 07:09 1,509
323235 기사/뉴스 계엄 두둔 '가짜 뉴스' 외신에 뿌린 외교부 부대변인 93 06:43 9,581
323234 기사/뉴스 이재명보다 높은 신뢰 얻은 '이 사람'…차기 대선서 변수 될까 375 06:30 42,755
323233 기사/뉴스 유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한국 헌법제도의 힘 신뢰" 46 06:21 3,275
323232 기사/뉴스 [MBC 단독] "문상호, 지난 달 계엄군 선발‥1일 계엄 언급" 36 06:18 3,750
323231 기사/뉴스 [MBC 단독] "'선관위 접수·HID 동원' 모두 노상원 지시" 6 06:13 2,722
323230 기사/뉴스 미국 국무부 "한미동맹은 대통령 사이 동맹 아닌 정부·국민간 동맹" 136 06:04 11,959
323229 기사/뉴스 미국 위스콘신 주 학교에서 총기사고로 최소 4명 사망 5명 부상 17 04:07 5,156
323228 기사/뉴스 한달 624만원 벌어도… X세대, 가족 지원하느라 허덕 12 01:00 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