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오늘 첫 방송.. 장민호X장성규 신장개업.. 초특급 게스트 방문
562 6
2024.12.16 18:15
562 6
sHkdYH

KBS <세차JANG>이 오늘(1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여름,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을 진행했던 MC 장민호, 장성규가 이번엔 ‘한겨울 손 세차 토크쇼’에 나섰다. 두 MC가 운영하는 세차장에는 요즘 가장 궁금한 스타들이 찾아온다. 스타들의 차를 구경하는 재미와 더불어 차에 얽힌 추억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자신들만의 영어 개업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폭여친>, <고추>, < K-벤자민> 등이 적힌 예약자 명단을 찾아낸 MC들은 폭소 넘치는 상상으로 손님 유추에 나선다.


qmeRtU
두 MC를 찾아온 첫 손님들의 정체는 대세 유튜브 콘텐츠 <조폭여친>의 배우들. 위협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들에게 장민호는 “저도 성격 있다”라며 호기롭게 대적한다.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조폭여친>은 급기야 MC들에게 “엎드려”라고 명령까지 내리는데... 과연 2MC는 첫 손님의 세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조폭 역할의 배우 이주형, 이승환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를 준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두 배우가 치러야 했던 ‘독한 지상파 신고식’이 공개된다.


TqbpLm
이어서 두 번째 손님 <고추>가 순백의 외제차를 끌고 세차장을 찾아온다. 이름부터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킨 손님의 정체는 ‘한국 야구계 레전드’ 추신수 선수였다. 깔끔한 그의 차에서 아내 하원미의 가방이 가장 먼저 포착됐다. 내친김에 ‘왓츠 인 마이백’까지 진행하며 가방을 뒤진 MC들은 그의 소지품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특히 장민호는 "경마장 다니지 않고서야 설명할 수 없다"라며 기함한다. 추신수가 항상 지니고 다닌다는 물건의 정체는?


이어 세차비 대신 음식을 대접하겠다며 추신수가 직접 요리에 나선다. 아내에게만 해줬던 특급 요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MC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야구계 피부 미남’으로 불릴 만큼 관리에 진심인 추신수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1일 1팩은 기본, 주 2회 피부과를 다닌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duict
오픈 첫날부터 두 대를 연이어 세차한 MC들 앞에 80년대 올드카가 들어선다. 올드카의 주인은 바로 올여름 ‘워터밤’ 황태자에 등극한 백호가 찾아왔다. 손님인 줄 알았던 백호가 알바생임이 드러나자 2MC는 혹독한 알바생 교육에 돌입한다. 세차 독학은 물론 쉴 새 없는 심부름과 노동요까지 맡은 백호의 수난 시대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 세차장에 마침내 마지막 예약자 < K-벤자민>이 방문한다. 새까만 밴에서 내린 < K-벤자민>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더 글로리’의 '리틀 송혜교' 정지소였다. 소름 돋는 연기 선보이던 정지소가 수줍은 < K-벤자민>이 되어 세차장을 찾은 사연은?


다양한 셀럽들의 차를 보는 재미에서부터 최신 근황까지. 기대되는 신규 프로그램 <세차JANG>은 12월 16일(월)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42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76 12.10 96,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8,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1,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2,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0,2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1,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8,7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2,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0,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22 기사/뉴스 “군침이 싹도노~”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잔망루피 팝업 개최 3 21:33 183
323221 기사/뉴스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 하루전 일단 보류…“野 설득” 5 21:33 209
323220 기사/뉴스 조경태 "탄핵 찬성했다고 징계? 계엄 선포한 '1호 당원' 尹부터" 40 21:23 1,424
323219 기사/뉴스 권성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野 단독법안 거부권 행사하라” [탄핵 소추 이후] 60 21:21 1,394
323218 기사/뉴스 ‘내란’ 수사권 없는 검찰 수사 … 재판과정 ‘위법’ 불거질수도 40 21:09 1,622
32321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4 21:07 3,149
323216 기사/뉴스 [단독] 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6명 병원행 7 20:57 2,178
323215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체포' 노상원 "부정선거 증거 없앨까봐" 19 20:53 3,533
323214 기사/뉴스 '디올백 비판은 스토킹'이라던 YTN 사장, '부정 선거'에 팩트체크 지시 11 20:49 903
323213 기사/뉴스 [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59 20:46 8,413
323212 기사/뉴스 충북 진천·음성군 새해 첫날부터 공짜 시내버스 달린다 4 20:32 1,025
323211 기사/뉴스 외교부, 직원들에게 "계엄 정당하다. '미국은 가만히 있으라'" 미국에 전하라고 지시? 243 20:18 16,476
323210 기사/뉴스 "내 박스 뺏고 도망가서 쫓아가니..." 홈리스 혐오로 돈 버는 유튜버들 42 20:09 3,220
323209 기사/뉴스 '오겜2' 공개에 넷플릭스 가입해야 하나…비가입자 3명 중 1명 '가입 고려' 1 20:06 707
323208 기사/뉴스 햄버거 가게 돌진…6명 사상케 한 70대 운전자 송치 5 20:05 2,143
323207 기사/뉴스 (공수처는) 검찰에도 이첩하라고 이미 2차례 통보했는데 검찰은 거부중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된 만큼 내란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그것도 취재에 응하는 형태로 밝혔을 뿐, 공개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268 20:01 9,948
323206 기사/뉴스 김수용 “유튜버 우정잉, 父 장례식 와.. 라이브로 부의금 받으라고” 31 19:37 9,352
323205 기사/뉴스 "국민은 대통령을 버렸다"..민주주의를 위하여 10 19:28 2,504
323204 기사/뉴스 '싼 핸드크림' 반전…7배 비싼 '이솝'보다 더 촉촉한 이 제품 332 19:09 49,795
323203 기사/뉴스 <다만세> 작사가 "어두운 시절…이 곡, 이미 국민들 것" 7 19:04 3,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