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오늘 첫 방송.. 장민호X장성규 신장개업.. 초특급 게스트 방문
1,673 6
2024.12.16 18:15
1,673 6
sHkdYH

KBS <세차JANG>이 오늘(1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여름,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을 진행했던 MC 장민호, 장성규가 이번엔 ‘한겨울 손 세차 토크쇼’에 나섰다. 두 MC가 운영하는 세차장에는 요즘 가장 궁금한 스타들이 찾아온다. 스타들의 차를 구경하는 재미와 더불어 차에 얽힌 추억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자신들만의 영어 개업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폭여친>, <고추>, < K-벤자민> 등이 적힌 예약자 명단을 찾아낸 MC들은 폭소 넘치는 상상으로 손님 유추에 나선다.


qmeRtU
두 MC를 찾아온 첫 손님들의 정체는 대세 유튜브 콘텐츠 <조폭여친>의 배우들. 위협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이들에게 장민호는 “저도 성격 있다”라며 호기롭게 대적한다.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조폭여친>은 급기야 MC들에게 “엎드려”라고 명령까지 내리는데... 과연 2MC는 첫 손님의 세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조폭 역할의 배우 이주형, 이승환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를 준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고. 두 배우가 치러야 했던 ‘독한 지상파 신고식’이 공개된다.


TqbpLm
이어서 두 번째 손님 <고추>가 순백의 외제차를 끌고 세차장을 찾아온다. 이름부터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킨 손님의 정체는 ‘한국 야구계 레전드’ 추신수 선수였다. 깔끔한 그의 차에서 아내 하원미의 가방이 가장 먼저 포착됐다. 내친김에 ‘왓츠 인 마이백’까지 진행하며 가방을 뒤진 MC들은 그의 소지품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특히 장민호는 "경마장 다니지 않고서야 설명할 수 없다"라며 기함한다. 추신수가 항상 지니고 다닌다는 물건의 정체는?


이어 세차비 대신 음식을 대접하겠다며 추신수가 직접 요리에 나선다. 아내에게만 해줬던 특급 요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MC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야구계 피부 미남’으로 불릴 만큼 관리에 진심인 추신수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1일 1팩은 기본, 주 2회 피부과를 다닌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Pduict
오픈 첫날부터 두 대를 연이어 세차한 MC들 앞에 80년대 올드카가 들어선다. 올드카의 주인은 바로 올여름 ‘워터밤’ 황태자에 등극한 백호가 찾아왔다. 손님인 줄 알았던 백호가 알바생임이 드러나자 2MC는 혹독한 알바생 교육에 돌입한다. 세차 독학은 물론 쉴 새 없는 심부름과 노동요까지 맡은 백호의 수난 시대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 세차장에 마침내 마지막 예약자 < K-벤자민>이 방문한다. 새까만 밴에서 내린 < K-벤자민>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더 글로리’의 '리틀 송혜교' 정지소였다. 소름 돋는 연기 선보이던 정지소가 수줍은 < K-벤자민>이 되어 세차장을 찾은 사연은?


다양한 셀럽들의 차를 보는 재미에서부터 최신 근황까지. 기대되는 신규 프로그램 <세차JANG>은 12월 16일(월) 밤 9시 4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42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24 04.18 65,527
공지 【공지】 오전 3시~5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연장) 02:03 2,2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9,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5,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4,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2,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1,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3,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141 기사/뉴스 '이혼 10년' 오윤아 "발달장애 子, 아빠와 만남 전혀 없어…이해는 한다" [솔로라서] 24 03:18 2,380
348140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6 02:01 1,236
348139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9 01:56 2,231
348138 기사/뉴스 ‘간 큰 10대들’ 벽돌로 편의점 부수고 훔친 물건이 1 00:55 2,426
348137 기사/뉴스 "5분 늦게 외출했으면 무너진 담장에 꼼짝없이 깔렸지" 4 00:53 3,362
348136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조직적 모집" 양심 선언 153 00:50 15,668
348135 기사/뉴스 [단독]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택 외벽 붕괴…주변 교통 통제 16 00:49 3,298
348134 기사/뉴스 "휴대폰 훔쳐 간 식당 옆자리 손님..알고 보니 현직 경찰" 12 00:48 2,679
348133 기사/뉴스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10 00:47 2,236
348132 기사/뉴스 “수건 빨아라” “밥을 왜 질게 했냐”… 여직원에 부당지시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13 00:46 2,398
348131 기사/뉴스 편의점 알바비 930만 원 떼먹어…'악덕 점주' 결국 체포 12 00:45 2,025
348130 기사/뉴스 3개월 전 '광주서 실종 신고' 10대 남학생…진도서 숨진 채 발견 17 00:44 5,239
348129 기사/뉴스 "현금 2만원 줄게" 아이들 홍채 노렸다…긴급 스쿨벨 발령 8 00:44 3,643
348128 기사/뉴스 <악연> 원작자 최희선 "상상 뛰어넘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 2 00:43 1,174
348127 기사/뉴스 [단독]사이드미러 날아차기 범인은 中 관광객 (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순사람) 10 00:43 2,005
348126 기사/뉴스 "새벽 벼락 소리 나더니…" 빨대처럼 꺾인 풍력발전기 미스터리 16 00:14 3,352
348125 기사/뉴스 [다시 간다]주택 골목까지 파고든 ‘캠핑카 알박기’ 9 00:13 2,166
348124 기사/뉴스 앞으로 병원 수술실이나 식품 조리장 같이 감염이나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다닐 수 있게 됩니다. 15 04.22 1,947
348123 기사/뉴스 김민석 "한대행 대선출마 '노코멘트'는 '예스'…반기문보다 더 추할 것" 13 04.22 1,088
348122 기사/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왜 IMF와의 협상 과정에 매국노 취급을 받았을까? 22 04.22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