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체통’ 40년만에 바뀐다…‘ECO 우체통’ 도입
3,864 19
2024.12.16 17:47
3,864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02979?sid=001

 

ECO우체통(실물). 우정사업본부 제공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부터 소포우편물까지 접수 가능
투함구 2개…왼쪽엔 우편·소포, 오른쪽엔 ECO 기능
자원 순환 공적 서비스 본격화…연말까지 90여 개 설치

 

 

 

우체통이 40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 일반 편지는 물론 소포우편물, 폐의약품, 커피캡슐까지 넣을 수 있게 되는 등 국민 편익 증진과 더불어 폐의약품 회수나 자원 재활용 등 창구로서 기능이 본격적으로 확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ECO 우체통’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올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전역과 서울 소재 총괄우체국 22곳 등 90여 개가 설치된다.

ECO 우체통’은 우편물과 폐의약품·폐커피캡슐 등 회수물품의 투함구를 분리해 우편물의 오염을 방지했다. 또 투함구 크기를 키워 작은 소포(우체국 2호상자 크기·60cm = 27cm×18cm×15cm) 접수도 가능하다.

 

 

폐의약품·커피캡슐은 기존 우체통에도 투함할 수 있다. 폐의약품은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봉투에 봉함(물약은 제외) 후 봉투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한 뒤 투함하면 된다. 커피캡슐은 사용한 원두 찌꺼기를 캡슐에서 분리해 알루미늄 캡슐만 전용 회수봉투에 담아 투함해야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2,6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5,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81,5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3,3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6,1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7,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2,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8318 이슈 담 넘는걸로 끝났을수도 있는 사건 폭동으로 일 키우는데 일조 한 사람 49 04:59 2,125
1458317 이슈 실시간 폭동영상까지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글 48 04:56 1,838
1458316 이슈 경찰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강제진압 임박 33 04:55 1,735
1458315 이슈 폭동 선동하는 국민의 힘 갤러리 48 04:53 1,585
1458314 이슈 대통령실, 尹구속에 "야권 정치인과 형평성 맞지 않은 결과" 19 04:53 659
1458313 이슈 여기서 포기하면 초반에 용기낸 사람들 제물로 갖다 바치는거다 그리고 이제 다시는 자발적 시민운동 따윈 안 일어나겠지 36 04:48 2,144
1458312 이슈 80년대 말.. 망해가는 반민주 세력을 살려준 인물...jpg 11 04:47 1,687
1458311 이슈 [속보] 경찰 “서부지법 건물 진입 시위대는 모두 체포” 27 04:47 2,334
1458310 이슈 [속보] 민주 "구속영장 발부, 헌정질서 바로 세우는 초석" 7 04:43 756
1458309 이슈 잠입해있다가 극우들한테 걸린 유튜버 실시간 32 04:41 3,220
1458308 이슈 (주의) 서울서부지방법원 무단 점거 소요사태 기록용 풀영상 34 04:39 2,333
1458307 이슈 최상목 “충돌 금지 지시… 불행한 사태 땐 책임 물을 것”, "폭력적 수단 사용, 절대 없어야" 112 04:31 6,022
1458306 이슈 2025년 최대 이슈 벌써 일어남.jpg 22 04:31 3,108
1458305 이슈 계엄옹호충이 유리문 깨려고 집어던지던 물건의 실체 24 04:29 3,193
1458304 이슈 정해인 아니라고? 이경규도 놀란 붕어빵 사장님 등장 “연예인 데뷔 고민” 46 04:27 1,885
1458303 이슈 @: 아니 진심 경찰 방패 뺏어서 경찰 패는 거 첨 봄.. 100 04:26 7,286
1458302 이슈 이 사태 원인제공 0순위.jpg 107 04:25 8,547
1458301 이슈 41만명이 투표한 2024년 제일 핫한 인물 20 04:10 3,231
1458300 이슈 계엄옹호집단 수준보이는 방금 한 장면...jpg 31 04:05 4,634
1458299 이슈 경찰 방패 날리고 건물안 훼손하는 2찍극우 38 04:05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