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연기대상' 김하늘x이순재→지현우x임수향…수상여부 관심집중
1,501 5
2024.12.16 16:53
1,501 5
bWDhoH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3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올 한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찬 장성규, 내년 방영 예정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는 서현, '대세 배우'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되었다.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1차 티저는 대상 수상자를 추적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해, '개소리' 속 국민배우 이순재의 대상 수상 불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극 중에선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던 이순재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KBS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자체 최고 시청률 21.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2022년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여기에 1인 2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임수향 또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미녀와 순정남' 팀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2016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하늘이 8년 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 한해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 '완벽한 가족' '개소리' '페이스미' '미녀와 순정남' '다리미 패밀리' '수지맞은 우리' '결혼하자 맹꽁아!'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드라마 스페셜 2024' 등 다채로운 장르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선사한 가운데, 과연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joynews24.com/v/1793114



https://youtu.be/fCAbBhFb4J4?si=MMbgRMYl5BB99rp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68 04.18 77,3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9,9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8,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3,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3,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7,4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8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1 03:01 261
348437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7 01:27 1,259
34843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10 04.23 2,738
348435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18 04.23 3,659
348434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4 04.23 4,153
348433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509 04.23 40,523
348432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36 04.23 3,161
348431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22 04.23 2,482
348430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04.23 1,954
348429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04.23 2,698
348428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04.23 2,414
348427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04.23 5,657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70 04.23 53,803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8 04.23 2,288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04.23 2,146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30 04.23 4,050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04.23 2,612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04.23 2,704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61 04.23 30,017
348419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04.2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