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블락비 피오 임차주택 경매 나와…입찰가 고작 3억부터? 낙찰 조건보니 “아!”
7,989 43
2024.12.16 16:48
7,989 43




아이돌 그룹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가 임차한 주택이 경매로 나왔다. 경매 낙찰가 외 8억원 상당의 대항력이 살아있어 경매 참여 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95-9 일대 주택에 대한 강제경매가 진행된다. 토지와 건물 일괄매각으로 토지면적 109㎡, 건물면적 142㎡다.

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 경매에 넘기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진행된다.


전세권자인 표씨가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기 때문에 낙찰자는 낙찰가 외 보증금 8억원을 함께 인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최저가에 보증금을 더한 11억8530만4000만원 이상 돈이 필요할 수 있는 셈이다.

이규진 마이옥션 강남본부 매니저는 “이 건의 경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있기 때문에 입찰 시 낙찰가 외에 보증금 8억원을 더 떠안을 수도 있다”며 “입찰 전에 이러한 점을 비롯해 권리분석 등을 꼼꼼히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BcZTqS1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03 03.04 19,2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2,1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61,3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7,1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86,2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2,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4,2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1,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21,7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79 기사/뉴스 양정아 "김승수와 썸, 재밌는 에피소드...그냥 친구 사이" (라스)[종합] 2 00:11 1,089
337778 기사/뉴스 김영옥 "몬스타엑스 주헌, 애인도 없는지 나한테 연락 자주 해" 웃음(라스) 41 03.05 4,623
337777 기사/뉴스 판사 출신 교수, '최상목 국민고발운동' 주도…하루만에 참여자 '1만 명' 육박 61 03.05 1,682
337776 기사/뉴스 나문희 "김어준 칭찬했더니 '좌파'로 몰려" (라스)[종합] 23 03.05 4,972
337775 기사/뉴스 "트럼프, 우크라에 군사원조 중단 이어 정보 공유 채널도 차단" 03.05 551
337774 기사/뉴스 “너 중국인이지”···탄핵 정국 속 캠퍼스로 번진 ‘혐중 정서’, 유학생들이 떤다 19 03.05 1,398
337773 기사/뉴스 장제원 측 "앞뒤 자른 문자, 증거 안돼"…성폭력 의혹 재차 일축 14 03.05 1,681
337772 기사/뉴스 “1억뷰 돌파 눈앞” 주병진 맞선→추성훈 트로트, 4564세대 취향 저격 2 03.05 925
337771 기사/뉴스 유재석, 장난감 병원에 쏟아진 악플에 속상 "서로의 양해 필요해" ('유퀴즈') 17 03.05 5,430
337770 기사/뉴스 ‘보물섬’, 시청률 10% 돌파…상승세 제대로 탔다 2 03.05 712
337769 기사/뉴스 시민단체,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대행 공수처 고발 10 03.05 947
337768 기사/뉴스 [왓IS] 이수지, ‘대치맘’ 저격 의혹에 입열었다 “의도 오해 有…내 경험 반영” 299 03.05 25,665
337767 기사/뉴스 황정음, '발연기 논란'에 "내 드라마 망했으면…" 28 03.05 4,021
337766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3-05 22:27 대만 자이시 남쪽 37km 지역 규모 5.2 2 03.05 793
337765 기사/뉴스 합병 공전에··· 티빙·웨이브 '제휴 요금제' 검토 9 03.05 1,499
337764 기사/뉴스 드라마 '시그널' 10년만에 돌아온다…김혜수·조진웅·이제훈 출연 8 03.05 1,276
337763 기사/뉴스 한강서 자살시도 父子, 구조했더니 “어머니·아내 죽였다” 긴급체포 40 03.05 4,469
337762 기사/뉴스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수십 차례 성관계한 男…“반성한다”면 끝? 39 03.05 3,348
337761 기사/뉴스 [단독] 유명 요리사 운영 레스토랑 통창에 깔려 전치 4주…"합의금 못 줘" 419 03.05 74,005
33776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4 03.05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