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블락비 피오 임차주택 경매 나와…입찰가 고작 3억부터? 낙찰 조건보니 “아!”
7,175 43
2024.12.16 16:48
7,175 43




아이돌 그룹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가 임차한 주택이 경매로 나왔다. 경매 낙찰가 외 8억원 상당의 대항력이 살아있어 경매 참여 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95-9 일대 주택에 대한 강제경매가 진행된다. 토지와 건물 일괄매각으로 토지면적 109㎡, 건물면적 142㎡다.

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 경매에 넘기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진행된다.


전세권자인 표씨가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기 때문에 낙찰자는 낙찰가 외 보증금 8억원을 함께 인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최저가에 보증금을 더한 11억8530만4000만원 이상 돈이 필요할 수 있는 셈이다.

이규진 마이옥션 강남본부 매니저는 “이 건의 경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있기 때문에 입찰 시 낙찰가 외에 보증금 8억원을 더 떠안을 수도 있다”며 “입찰 전에 이러한 점을 비롯해 권리분석 등을 꼼꼼히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BcZTqS1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32 00:04 7,3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5,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7,5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3,6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3,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5,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4,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40 기사/뉴스 모두가 꺼리는 윤 '변호'‥결국 '검찰 인맥' 방어막 07:18 137
323239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미스 프랑스 첫 30대 우승자 탄생 07:14 237
323238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탄핵 호외' 몸값 껑충‥온라인 거래도 07:11 250
323237 기사/뉴스 숄츠 독일 총리 불신임…2월23일 조기 총선 (사실상 탄핵) 3 07:11 546
323236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재판관에 연하장 쓰자‥헌재로 눈돌린 시민들" (뉴스투데이/MBC) 3 07:09 275
323235 기사/뉴스 계엄 두둔 '가짜 뉴스' 외신에 뿌린 외교부 부대변인 34 06:43 2,310
323234 기사/뉴스 이재명보다 높은 신뢰 얻은 '이 사람'…차기 대선서 변수 될까 177 06:30 15,570
323233 기사/뉴스 유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한국 헌법제도의 힘 신뢰" 26 06:21 1,842
323232 기사/뉴스 [MBC 단독] "문상호, 지난 달 계엄군 선발‥1일 계엄 언급" 24 06:18 2,092
323231 기사/뉴스 [MBC 단독] "'선관위 접수·HID 동원' 모두 노상원 지시" 3 06:13 1,619
323230 기사/뉴스 미국 국무부 "한미동맹은 대통령 사이 동맹 아닌 정부·국민간 동맹" 47 06:04 2,740
323229 기사/뉴스 미국 위스콘신 주 학교에서 총기사고로 최소 4명 사망 5명 부상 15 04:07 4,323
323228 기사/뉴스 한달 624만원 벌어도… X세대, 가족 지원하느라 허덕 11 01:00 3,594
323227 기사/뉴스 벼랑끝 국민의힘, 돌연 '야당 때리기'…"국정위기 이재명 책임" 333 00:17 21,091
323226 기사/뉴스 임영웅 앞세워 웃음거리 됐다…TV조선, 3주 결방에 종영마저 배려 없는 '불통 행보' [TEN스타필드] 109 12.16 17,082
323225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방역조치 차질 없이 추진" 29 12.16 4,410
323224 기사/뉴스 베를린서 4년 만에 네오나치 집회..여당 정치인 폭행까지 29 12.16 2,824
323223 기사/뉴스 고물가·저가 냉동피자에 밀려난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 30 12.16 2,829
323222 기사/뉴스 '골키퍼 출신' 유연수‥장애인 사격 선수로 변신 (뉴스데스크/MBC) 29 12.16 2,959
323221 기사/뉴스 버스 안 흡연 말리자 속옷 내리더니…기사 얼굴에 오줌 싼 승객, 결국 317 12.16 47,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