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초점]"뭐요" DM 논란 속 팬덤은 기부행렬..'침묵' 임영웅, 이미지 회복할까
17,556 412
2024.12.16 16:47
17,556 412

rrHawp

ulrXQL
[헤럴드POP=강가희기자]

가수 임영웅이 탄핵 정국 속 논란의 DM 메시지만 남긴 채 침묵 중인 가운데, 팬클럽은 연말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연말을 맞아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산'은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친환경 쌀 10KG (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한 '영웅시대 전북'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척수장애인협회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에 참여했다.


여러 연예인들이 탄핵 정국에 목소리를 높인 만큼, 임영웅의 정치적 무관심을 비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고자 하는 선택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그러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논란 또한 거세지고 있는 상황. 임영웅이 오는 27일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긴 침묵에 일부 팬덤은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DM 메시지 공개 파장 속 임영웅 팬덤의 기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임영웅이 팬덤의 선행에 힘입어 침묵을 깨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https://naver.me/xBwrRkOp

목록 스크랩 (0)
댓글 4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76 12.10 95,4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8,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1,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1,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9,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0,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8,7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4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1,0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9804 이슈 일본이 싫어하는 우리나라대통령과 좋아하는대통령 4 20:13 394
2579803 유머 우후훗 ( *´艸`) 🦀 1 20:12 84
2579802 이슈 @: 아무리 생각해봐도 윤석열 극우유튜브에 중독된거 아닌거같음 4 20:12 569
2579801 유머 19. 올해의 유튜버/유튜브 컨텐츠 1 20:11 347
2579800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좋은 이영지 랩.twt 1 20:10 461
2579799 이슈 역대 케이팝 아이돌 앨범 총 판매량 TOP30 3 20:10 408
2579798 기사/뉴스 "내 박스 뺏고 도망가서 쫓아가니..." 홈리스 혐오로 돈 버는 유튜버들 11 20:09 758
2579797 이슈 내란 사태때도 결국은 국회 국회의원들이 의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것은 일반 시민들 국민들이었어요.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반 시민들 국민들도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은 뭐 했냐 이거에요. x 3 20:09 722
2579796 이슈 에버랜드에서🎡 탱지순례길을 완성하라‼️ I Letter Adventure💌 20:07 298
2579795 유머 의외로 천체관측 덕후들이 싫어하는 것 12 20:07 1,643
2579794 기사/뉴스 '오겜2' 공개에 넷플릭스 가입해야 하나…비가입자 3명 중 1명 '가입 고려' 1 20:06 234
2579793 유머 [전할시] 할부지가 엄마 먹으라고 꽂아둔 설죽 야무지게 뜯어먹는 후이바오🐼🩷 6 20:06 770
2579792 이슈 푸시업 한 번 하는 것보다 20배 효과적인 운동 21 20:05 2,858
2579791 기사/뉴스 햄버거 가게 돌진…6명 사상케 한 70대 운전자 송치 4 20:05 881
2579790 정보 오퀴즈 20시 정답 7 20:03 261
2579789 이슈 선수출신 아이돌이 시구하면 생기는 일.twt 18 20:03 2,467
2579788 이슈 박범계의원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공익신고서 권익위에 제출했다고함 28 20:02 1,854
2579787 이슈 지금 보니 아는 사람많다는 <학교 2017> 출연진 9 20:02 1,319
2579786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23 20:01 1,653
2579785 기사/뉴스 (공수처는) 검찰에도 이첩하라고 이미 2차례 통보했는데 검찰은 거부중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된 만큼 내란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그것도 취재에 응하는 형태로 밝혔을 뿐, 공개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 출석도 거부했습니다. 76 20:01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