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초점]"뭐요" DM 논란 속 팬덤은 기부행렬..'침묵' 임영웅, 이미지 회복할까
23,173 436
2024.12.16 16:47
23,173 436

rrHawp

ulrXQL
[헤럴드POP=강가희기자]

가수 임영웅이 탄핵 정국 속 논란의 DM 메시지만 남긴 채 침묵 중인 가운데, 팬클럽은 연말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연말을 맞아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산'은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친환경 쌀 10KG (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한 '영웅시대 전북'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척수장애인협회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에 참여했다.


여러 연예인들이 탄핵 정국에 목소리를 높인 만큼, 임영웅의 정치적 무관심을 비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고자 하는 선택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그러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논란 또한 거세지고 있는 상황. 임영웅이 오는 27일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긴 침묵에 일부 팬덤은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DM 메시지 공개 파장 속 임영웅 팬덤의 기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임영웅이 팬덤의 선행에 힘입어 침묵을 깨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https://naver.me/xBwrRkOp

목록 스크랩 (0)
댓글 4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6 04.21 47,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5,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9,3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99 기사/뉴스 1억 수표 부도 뒤 30년간 해외도피 60대, 징역 8개월 2 15:02 101
348598 기사/뉴스 '농구교실 1.8억 횡령' 강동희 전 감독에 징역 1년 2개월 실형 1 15:00 117
348597 기사/뉴스 롯데는 포켓몬, KIA는 티니핑…야구장 '키즈 마케팅' 돌입 3 14:59 150
348596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4 14:58 241
348595 기사/뉴스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3 14:57 514
348594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부" 일장기男 꾸짖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무죄 27 14:52 1,144
348593 기사/뉴스 김성철, 엔딩곡 불렀다…'파과' 심혈을 기울인 프로덕션 1 14:50 135
348592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檢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尹 기수·탄핵에 대한 보복" 22 14:48 1,254
348591 기사/뉴스 아이들 신발 사려고 백화점 '오픈런'하다 고성에 몸싸움까지 43 14:47 2,357
348590 기사/뉴스 김수현 팬덤 “김새론 모독 팬 전체 의견 아냐” 11 14:45 1,227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8 14:37 985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33 14:34 3,121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26 14:27 1,340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14 14:24 2,456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12 14:23 917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417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885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532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2,094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5 14:07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