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초점]"뭐요" DM 논란 속 팬덤은 기부행렬..'침묵' 임영웅, 이미지 회복할까
22,797 436
2024.12.16 16:47
22,797 436

rrHawp

ulrXQL
[헤럴드POP=강가희기자]

가수 임영웅이 탄핵 정국 속 논란의 DM 메시지만 남긴 채 침묵 중인 가운데, 팬클럽은 연말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연말을 맞아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산'은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친환경 쌀 10KG (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한 '영웅시대 전북'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척수장애인협회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에 참여했다.


여러 연예인들이 탄핵 정국에 목소리를 높인 만큼, 임영웅의 정치적 무관심을 비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고자 하는 선택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그러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논란 또한 거세지고 있는 상황. 임영웅이 오는 27일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긴 침묵에 일부 팬덤은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DM 메시지 공개 파장 속 임영웅 팬덤의 기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임영웅이 팬덤의 선행에 힘입어 침묵을 깨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https://naver.me/xBwrRkOp

목록 스크랩 (0)
댓글 4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52 04.11 17,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8,5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4,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1,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6,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8,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8,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11 기사/뉴스 “정대리도 극우야?” 쏟아지는 질문에 답답한 ‘이대남’ [세상&] 41 16:45 1,255
345610 기사/뉴스 민주 경선룰 잠정 확정…"당원 50%·여조 50% 국민참여경선" 97 16:41 1,720
345609 기사/뉴스 “돈 벌고 싶으면 오세요”...격변기 맞이하는 재테크 시장, 전략은 16:16 1,092
345608 기사/뉴스 기안84, 네팔 용병 언급에 "군생활 체험도 재밌을 듯"...덱스 '동공지진' (태계일주) 2 16:11 913
345607 기사/뉴스 생두값 3배 폭등...한국인 '아메리카노 사랑' 식을라 4 16:10 1,049
345606 기사/뉴스 "기분 좋아져요"…MZ 직장인은 다 있다는 '효자 아이템' 53 16:06 4,935
345605 기사/뉴스 명품 불황이라더니…'에루샤' 작년 한국서 매출 4.5조 '신기록' 11 16:03 1,184
345604 기사/뉴스 김부선, 여전한 한동훈 바라기 “공격하면 李한테 잡아먹혀” 14 15:42 1,093
345603 기사/뉴스 “한국 AI 대도약 기로…인재·데이터·인프라 3박자에 달렸다” 2 15:34 506
345602 기사/뉴스 민주 “尹, 퇴근시간 ‘퇴거쇼’…한결같은 ‘진상’ 모습 치떨려” 15 15:33 1,144
345601 기사/뉴스 휴일 하루 뽑아 쓴 물티슈만 5장···손수건으로 바꾸기로 한 이유 8 15:31 2,699
345600 기사/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스마트폰 시장 침체 우려 1 15:25 829
345599 기사/뉴스 "어처구니가 없다" 다큐 감독 기소한 검찰에 쏟아진 비판 20 15:11 2,941
345598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활동 재개... 벌써 스무 살 중견 아이돌 12 15:04 1,598
345597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 회장 5·18 유가족...마야·윤일상·조정래 운영위원 11 14:59 1,692
345596 기사/뉴스 기후위기 부정하는 트럼프, 이번엔 연구 예산 75% 삭감 추진 38 14:25 1,526
345595 기사/뉴스 [속보] 서울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서 화재…현재 인명피해 없어 6 14:19 1,736
345594 기사/뉴스 '피고인 윤석열' 볼 수 없다...재판 촬영 불허 48 14:17 2,470
345593 기사/뉴스 이준석 "오세훈 불출마 너무 아쉬워…약자동행 담아내 보답" 9 13:59 1,674
345592 기사/뉴스 “소식 없거든 죽은 줄로” 국회 달려간 시민 김송희씨, 이재명 후원회장에 41 13:54 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