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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권 - 고백하던 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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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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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euVIiCPPbU

 

어떻게 말할까 수백번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오늘따라 머리까지 맘에 안들어

하루종일 안절부절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장미를 살까 다른 꽃 살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이쁘게 해주세요

 

오늘은 널 만나면 이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사

어쩜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버리고

멋 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밝게 웃어주던 많이 좋아하던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밥먹고 이런 저런 얘길나누며

언제 말할까 기회만 엿보다가

지금할까 지금이야 사실 나 이젠 아무것도 안들려

 

내맘은 너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려 하는데

둘 다 외로운데 한번 만나볼래 

계속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하려 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주며 고갤 끄덕여준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밤새 연습하고 하지 못한말

널 좋아해 널 사랑해 꼭 해주고 싶던 말

 

oh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주며 고갤 끄덕여준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you are my angel

내가 더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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