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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현우가 '우리 영화'에 합류한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서현우는 2025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 영화'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 살아가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극 중 서현우는 부승원을 연기한다. 부승원은 이제하가 감독을, 이다음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의 프로듀서. 모두가 평범하다는 아이템에서도 매력을 찾는 재능의 소유자다.
서현우는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만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삼식이 삼촌', '강매강'에 현재 방영 중인 '열혈사제2'까지 출연하며 끊임없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영화 '로기완'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서현우는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했다. 다작배우인 서현우가 '우리영화'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우리 영화'는 2025년 SBS 새 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