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 제출
20,137 483
2024.12.16 16:02
20,137 483

"이 대표가 재판 절차 고의적으로 지연"
"신속 재판 위해 소송지휘권 행사 필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4.12.16 [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4.12.16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을 방지해 달라며 16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탄원서를 접수했다.

그는 "지난달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되고 2심 재판부도 정해졌지만 이 대표는 변호인을 선임하지도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반복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고의 지연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신속한 재판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송지휘권을 적극 행사해 주실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3945

목록 스크랩 (0)
댓글 4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74 12.10 93,6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8,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0,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1,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8,1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0,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8,7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4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1,0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38 기사/뉴스 [부상]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 팔꿈치 통증으로 신한은행전 결장 18:39 107
323237 기사/뉴스 [단독]두 달새 25건 "무죄" "무죄" "무죄"…성범죄 판결이 달라진다 [천대엽 판결 후폭풍] 1 18:39 293
323236 기사/뉴스 김소연 "이준석 성접대 여성 의전한 분 음성 공개하겠다" 45 18:34 1,716
323235 기사/뉴스 [단독]한지아, '탄핵 기권표' 보도에 "찬성한 게 맞다, 유구무언" 13 18:32 2,297
323234 기사/뉴스 <다만세> 작사가의 첫 소회 "어두운 시절… 이 곡, 이미 국민 것" 35 18:28 2,793
323233 기사/뉴스 中, '尹 탄핵소추' 첫 공식입장…"韓은 중요이웃·협력 파트너" 8 18:27 865
323232 기사/뉴스 정유라 “어차피 헌재 가면 승리…9년 전 투쟁 본능 꺼내자” 294 18:19 15,463
323231 기사/뉴스 [속보] '내란 중요임무 종사' 이진우 수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17 18:16 1,536
323230 기사/뉴스 '세차JANG' 오늘 첫 방송.. 장민호X장성규 신장개업.. 초특급 게스트 방문 5 18:15 305
323229 기사/뉴스 YTN 사장 "부정선거 팩트체크하자"…"제 정신인가" 내부 반발 34 18:12 2,531
323228 기사/뉴스 ‘열혈사제 2’ 웃긴 건 좋다. 그러나…[스경연예연구소] 20 18:11 1,216
323227 기사/뉴스 [단독] 초등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6명 어지럼증 호소 194 18:06 28,576
323226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부정선거 의혹, 사실 아니다” 25 18:01 5,415
323225 기사/뉴스 [속보]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尹 심판 주심 재판 속도·방향 영향 없다" 169 18:01 10,659
323224 기사/뉴스 [단독]'탄핵 촉구 문자폭탄'…국힘 의원 전번 공개한 민주노총, 경찰 수사 180 18:01 5,610
323223 기사/뉴스 유재석, '무도' 인연으로 12년째 연탄 기부…마음도 대상감 [공식] 12 17:57 897
323222 기사/뉴스 ‘5·18 북한군 침투설’ 게임 만든 고등학생들 검찰 송치 182 17:51 17,932
323221 기사/뉴스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축구인 모두 참여 가능 투표 방식 찾아달라" 3 17:48 627
323220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12·3 비상계엄, 대통령 명령이라 적법하다 믿어" 100 17:45 7,114
323219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양곡법 등 쟁점법안 재의요구권 심의 않기로 9 17:43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