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 제출
23,192 493
2024.12.16 16:02
23,192 493

"이 대표가 재판 절차 고의적으로 지연"
"신속 재판 위해 소송지휘권 행사 필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4.12.16 [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4.12.16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지연을 방지해 달라며 16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탄원서를 접수했다.

그는 "지난달 1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되고 2심 재판부도 정해졌지만 이 대표는 변호인을 선임하지도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반복적으로 수령하지 않았다"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고의 지연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신속한 재판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송지휘권을 적극 행사해 주실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3945

목록 스크랩 (0)
댓글 4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208 03.03 31,7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9,6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7,1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84,4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2,6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4,2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1,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21,7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81 기사/뉴스 양정아 "김승수와 썸, 재밌는 에피소드...그냥 친구 사이" (라스)[종합] 1 00:11 677
337780 기사/뉴스 흡연 말리던 女점주에 끓는 냄비 던진 男…경찰, 추적중 5 03.05 1,851
337779 기사/뉴스 김영옥 "몬스타엑스 주헌, 애인도 없는지 나한테 연락 자주 해" 웃음(라스) 40 03.05 4,273
337778 기사/뉴스 판사 출신 교수, '최상목 국민고발운동' 주도…하루만에 참여자 '1만 명' 육박 58 03.05 1,524
337777 기사/뉴스 나문희 "김어준 칭찬했더니 '좌파'로 몰려" (라스)[종합] 23 03.05 4,702
337776 기사/뉴스 "트럼프, 우크라에 군사원조 중단 이어 정보 공유 채널도 차단" 03.05 478
337775 기사/뉴스 “너 중국인이지”···탄핵 정국 속 캠퍼스로 번진 ‘혐중 정서’, 유학생들이 떤다 19 03.05 1,291
337774 기사/뉴스 장제원 측 "앞뒤 자른 문자, 증거 안돼"…성폭력 의혹 재차 일축 14 03.05 1,582
337773 기사/뉴스 “1억뷰 돌파 눈앞” 주병진 맞선→추성훈 트로트, 4564세대 취향 저격 2 03.05 856
337772 기사/뉴스 유재석, 장난감 병원에 쏟아진 악플에 속상 "서로의 양해 필요해" ('유퀴즈') 17 03.05 5,166
337771 기사/뉴스 ‘보물섬’, 시청률 10% 돌파…상승세 제대로 탔다 1 03.05 673
337770 기사/뉴스 시민단체,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대행 공수처 고발 10 03.05 900
337769 기사/뉴스 [왓IS] 이수지, ‘대치맘’ 저격 의혹에 입열었다 “의도 오해 有…내 경험 반영” 284 03.05 23,671
337768 기사/뉴스 황정음, '발연기 논란'에 "내 드라마 망했으면…" 28 03.05 3,876
33776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3-05 22:27 대만 자이시 남쪽 37km 지역 규모 5.2 2 03.05 764
337766 기사/뉴스 합병 공전에··· 티빙·웨이브 '제휴 요금제' 검토 9 03.05 1,428
337765 기사/뉴스 드라마 '시그널' 10년만에 돌아온다…김혜수·조진웅·이제훈 출연 8 03.05 1,226
337764 기사/뉴스 한강서 자살시도 父子, 구조했더니 “어머니·아내 죽였다” 긴급체포 40 03.05 4,324
337763 기사/뉴스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과 수십 차례 성관계한 男…“반성한다”면 끝? 38 03.05 3,329
337762 기사/뉴스 [단독] 유명 요리사 운영 레스토랑 통창에 깔려 전치 4주…"합의금 못 줘" 415 03.05 7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