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주민이 한동훈 본회의장에 들여보내줄 때 오히려 내란당 관계자들이 의원만 들어가는 거라고 안 된다고 함
5,200 36
2024.12.16 15:52
5,200 36
https://m.youtube.com/watch?v=IfgqtYlzg34&pp=ygUW67CV7KO866-8IOyLnOyEoOynkeykhA%3D%3D


영상 05:50~ 


◎ 진행자 > 할 건 해야 된다. 12월 3일 밤으로 돌아가서 한동훈 대표가 사실은 의원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본회의장에 들어올 수는 없잖아요.

◎ 박주민 > 맞습니다.

◎ 진행자 > 근데 본회의장에 들어갔어요. 근데 그걸 안내한 분이 의원님이시라면서요.

◎ 박주민 > 정확히 얘기하면은 한동훈 대표와 소위 말하는 친한계 의원들 몇 명이 또 보좌진들과 같이 우왕좌왕하고 있었어요.

◎ 진행자 > 그래요?

◎ 박주민 > 예.

◎ 진행자 > 우왕좌왕한다는 게 어떤 모습이었는데요.

◎ 박주민 > 그 당시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었고 두 가지가 필요한 거 아닙니까? 본인들의 신변 안전을 확보하는 거 하나, 그 다음에 지금 들어오지 않고 있는 의원들 들어오도록 독려하는 것 하나 두 가지잖아요.

◎ 진행자 > 그렇죠.

◎ 박주민 > 두 가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분주하고 갈피를 못 잡고 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당시에 의석을 150석을 저희 당만으로 못 채우는 상황이었습니다. 138, 136석. 저희 당으로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요했고 그렇죠. 앞으로도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신변의 안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안정적인 상태가 돼야 밖에 있는 의원들한테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편하게 할 수 있잖아요.

◎ 진행자 > 그렇죠.

◎ 박주민 > 가장 안전한 장소는 사실 본회의장 안입니다. 그 무렵에 완벽히 안전한 장소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그래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더니 거기 의원들이나 보좌진이 의원만 들어가는 거라서 안 된다고 또,

◎ 진행자 > 가로 막았었어요?

◎ 박주민 > 아니 가로막는 게 아니라 안 될 거라고 한 대표 주변에서.

◎ 진행자 > 오히려 한 대표 주변에서?

◎ 박주민 > 제가 들어가라고 하니까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입 X하고 들어가세요라고라고 얘기했죠. 일단은 무조건 들어가라고 했죠.

◎ 진행자 > 탄핵해제 요구안 결의되고 그 뒤에 혹시 한동훈 대표가 의원님한테 사적으로 메시지 주거나 이런 건 없었어요?

◎ 박주민 > 없었어요.

◎ 진행자 > 일체?

◎ 박주민 > 네.

◎ 진행자 > 그때 고마웠다든지 이런 얘기도 일체 없었고, 알겠습니다. 그 뒤에 국민의힘이 워낙 부산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48 00:01 7,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0,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1,8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169 이슈 거의 매회차 특출 나오고 있는 슬전의 3 10:53 354
2690168 기사/뉴스 경남서 어린이집 야외수업 참여한 9살 장애아 물에 빠져 숨져 10:53 80
2690167 유머 개쌉소리 할때마다 끌올해보는 홍준표 돼지 발정제 사건 10:53 169
2690166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65세 이상 폐지 수집 어르신 '폐지단가 보전' 2 10:51 284
2690165 유머 지하철에서 늑대 데리고 다니는 여성 ㄷㄷ 5 10:51 756
2690164 유머 오늘 아침의 바오걸스 2기 (집순이와 밖순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 1 10:51 311
2690163 기사/뉴스 건물 계단서 대변 보고 음란행위한 배달원…입주민에 들키자 도망 5 10:49 483
2690162 이슈 스키즈 필릭스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선공개 및 인터뷰 3 10:48 206
2690161 유머 형은 왜 공익 가신거에요? 16 10:48 1,865
2690160 이슈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 영화 <마리아> 현실고증 의상 9 10:46 1,251
2690159 기사/뉴스 열두 살 의붓아들 학대 살해한 계모 징역 30년 확정 5 10:46 375
2690158 유머 동물병원에서 일해보면 수의사들 ㄹㅇ 추잡함 24 10:45 2,845
2690157 유머 조기교육의 폐해 1 10:44 760
2690156 기사/뉴스 [단독] 기소된 ‘윤석열 사건’도 소급?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재명 싱크탱크, 검찰개혁안 구체화 19 10:41 598
2690155 유머 30살 백인 여성의 메이크업 전 후 30 10:41 4,027
2690154 이슈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7 10:41 1,690
2690153 기사/뉴스 법원 "가세연이 올린 '쯔양 영상'은 사생활 침해"…삭제 명령 10:40 282
2690152 이슈 주인공인데 노래도 춤도 안 한다는 아이돌물 캐릭터.jpg 4 10:38 985
2690151 기사/뉴스 [단독] '장애인의 날' 행사장 농성 장애인단체 활동가 체포‥"장관 면담 요청" 2 10:38 269
2690150 이슈 배달 주문할때 사람마다 다르다는것 68 10:38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