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이날 SNS에 "후안무치하게 제명해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론위배 해당행위로 당원권 정지를 3년간 하고, 지역구 의원 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는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 않겠느냐"고 했다. 특히 홍 시장은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 때 난파선 레밍들을 방치하는 바람에 또다시 이런 참사가 온 것"이라면서 "그것은 소신이 아니라 민주당 2중대 행각에 불과했다는 걸 알려줘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상길 기자(sweatsk@dt.co.kr)https://naver.me/5vce2h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