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7일 민주당 대선후보 되고나서 첫 유세현장
역대 최고의 비호감대선이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호감도가 없었던 후보였고
유세현장에서도 파란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과 당직자들이 대부분에 일반 지지자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음
실제 이당시 민주당 당 차원에서도 유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았었음
그리고 채 한달이 지나지 않은 2022.03.08 광화문 청계광장유세
초라했던 첫 유세현장의 모습이 거짓말같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음
그 한달동안 본인이 밑바닥에서부터 능력으로 정책으로 지지층을 끌어왔고
각 커뮤니티에서도 이재명에 대한 악마화 프레임이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쏘리재명 절박재명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진심 안철수의 단일화만 없었다면, 단일화를 했더라도 3일의 여유만 있었다면 진짜 결과는 달랐을것 같아서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