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진은
우아하고
고독하고
천진한, 꿈
그 꿈같은 비주얼이 현실이 됐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을 만났습니다.
'디아이콘'은 지난 9월, 밀라노의 한 저택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진과 함께 한 하루, 미리 보실까요?
웅장합니다. 미로를 따라가면, 17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대저택이 나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위엄을 품고 있습니다.
하늘에 드론을 띄웠습니다. 광활한 정원, 화려한 저택... 그리고, 한 사람을 맞기 위해 문이 열립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디아이콘' 촬영은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로맨틱 무드입니다. 진은 꽃잎이 수 놓인 레이스 셔츠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포토그래퍼는, 김형식 작가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의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촬영 때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7년이 지났어도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