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트럼프 효과 쎄네”... 국내 코인거래소 자산 첫 100조 돌파
854 0
2024.12.16 14:13
854 0

트럼프 親코인 기대감 고조
가격 급등·거래 폭증 영향
코인 이민 규모도 크게 늘어
당국선 묻지마 투자 경고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자 자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코인 가격의 급등과 함께 거래량 역시 폭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 중에서는 투기 수요를 노린 것들도 적지 않은만큼 투자에 나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13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보유한 이용자의 가상자산과 예치금 등 자산 합계는 11월 말 기준 115조726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거래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10월말 65조원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만에 50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짧은 기간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이 급증한 배경엔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칭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가상자산 산업 육성 공약에 관한 기대감이 커지자 지난 5일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1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439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196 03.04 18,3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8,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8,1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0,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4,2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9,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1,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9,4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71 기사/뉴스 [단독] 유명 요리사 운영 레스토랑 통창에 깔려 전치 4주…"합의금 못 줘" 115 21:34 9,815
33777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2 21:24 1,309
337769 기사/뉴스 中, 법정 혼인연령 18세로 하향 논란 12 21:16 1,513
337768 기사/뉴스 여성 5명 중 1명, 결혼·출산·보육 등으로 경력단절…남성의 4배 이상 3 21:14 705
337767 기사/뉴스 김혜수, PD 아닌 형사로 변신..10년만 '시그널' 촬영 인증 24 21:08 3,491
337766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동물 복지 늘리자며 96억 써놓고…유기견 127마리 '집단 안락사' 전말 7 20:50 788
337765 기사/뉴스 “21세 연상 아내는 초교 동창 엄마, 매일 부부관계” 日 부부 화제 49 20:50 4,869
337764 기사/뉴스 강민경, 이해리 ♥남편 질투하겠어···달콤한 노르웨이 여행 5 20:47 1,560
337763 기사/뉴스 "웃을때마다 얼굴에 염산을 뿌린 느낌"...20대女 고통받는 병 '의학적 미스테리' [헬스톡] 2 20:43 1,730
337762 기사/뉴스 대현 러브엠, 브랜드 뮤즈로 배우 홍경·김민주 발탁 5 20:42 1,037
337761 기사/뉴스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 4 20:33 556
337760 기사/뉴스 "쓰레기 더미에 아들 수술비가…" 8시간 뒤져 찾아준 미화원들 4 20:31 900
337759 기사/뉴스 국민의힘 "영남만 가지고 나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595 20:08 25,999
337758 기사/뉴스 [단독] 전자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점주에게 '끓는 냄비' 던진 남성 36 20:04 2,615
337757 기사/뉴스 [단독] "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40 20:00 2,706
337756 기사/뉴스 '전광훈 알뜰폰' 주주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딸 지분 60% 2 19:56 552
337755 기사/뉴스 교실까지 스며든 '극우 알고리즘'…10대 놀잇감 된 탄핵·계엄 7 19:50 995
337754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의견서에 "체포 거부 간부들 경호 제외 맞지만…" 3 19:48 874
337753 기사/뉴스 성폭력 의혹, 친윤계 핵심 장제원 탈당 21 19:45 3,066
337752 기사/뉴스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 5 19:44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