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트럼프 효과 쎄네”... 국내 코인거래소 자산 첫 100조 돌파
479 0
2024.12.16 14:13
479 0

트럼프 親코인 기대감 고조
가격 급등·거래 폭증 영향
코인 이민 규모도 크게 늘어
당국선 묻지마 투자 경고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자 자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코인 가격의 급등과 함께 거래량 역시 폭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 중에서는 투기 수요를 노린 것들도 적지 않은만큼 투자에 나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13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보유한 이용자의 가상자산과 예치금 등 자산 합계는 11월 말 기준 115조726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거래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10월말 65조원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만에 50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짧은 기간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이 급증한 배경엔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칭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가상자산 산업 육성 공약에 관한 기대감이 커지자 지난 5일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1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439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68 12.10 92,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7,2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9,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1,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7,3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0,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7,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4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93 기사/뉴스 윤석열 계엄' 후 관련 법안만 60건 발의…내용 살펴보니 16:50 207
323192 기사/뉴스 [단독] 블락비 피오 임차주택 경매 나와…입찰가 고작 3억부터? 낙찰 조건보니 “아!” 4 16:48 1,162
323191 기사/뉴스 [단독] LG생건 자회사 코카콜라음료, 첫 희망퇴직 단행 16:48 229
323190 기사/뉴스 [POP초점]"뭐요" DM 논란 속 팬덤은 기부행렬..'침묵' 임영웅, 이미지 회복할까 46 16:47 877
323189 기사/뉴스 암사동 모녀 살인사건 23 16:43 1,449
323188 기사/뉴스 [단독] '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 국대 선수, 해당 협회 '주의' 처분...선수 진술만 의존 31 16:42 2,270
32318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검찰에 반발 "문상호 긴급체포 불승인 유감…계속 수사" 52 16:33 2,101
323186 기사/뉴스 [단독] 尹 형사사건 변호인단, 김홍일·윤갑근 합류 유력…'79학번 동기' 배진한도 거론 7 16:28 1,301
323185 기사/뉴스 민주, 추경·민생 입법 논의 위한 ‘민생경제회복단’ 구성 6 16:22 510
323184 기사/뉴스 어제 기사) 추미애 "검찰-일부 언론 尹계엄 문건 물타기…檢, 수사에서 손 떼라" 40 16:22 1,933
323183 기사/뉴스 판사·변호사·법학자들 "검찰, 내란사건 수사 손 떼야" 385 16:17 12,689
323182 기사/뉴스 이찬원, 독재자 빙의 어떻게 했길래…장도연 "싫어질 뻔" 질색 (셀럽병사의 비밀) 16:16 675
323181 기사/뉴스 "대통령실, 외신에 계엄 정당성 자료 비공식 전달" 456 16:12 16,744
323180 기사/뉴스 "윤석열 호위무사·내란 수괴 공범, 검찰은 수사 손 떼라" 38 16:10 2,324
323179 기사/뉴스 박은정이 간파한 의도 - 검찰이 안 놓는 이유 17 16:07 4,472
323178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 제출 431 16:02 15,084
323177 기사/뉴스 [단독] '與 비대위원장 물망' 원희룡, 측근들에 "차분하게 기다리자" 메시지 26 16:02 1,079
323176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 교체 검토…‘불법수사’ 변론전략에 의구심? 11 15:58 1,621
32317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2심, 서울고법 형사3부에 배당 287 15:56 23,269
323174 기사/뉴스 [속보] 경찰 긴급체포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검찰이 불승인... 석방 387 15:54 1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