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트럼프 효과 쎄네”... 국내 코인거래소 자산 첫 100조 돌파
514 0
2024.12.16 14:13
514 0

트럼프 親코인 기대감 고조
가격 급등·거래 폭증 영향
코인 이민 규모도 크게 늘어
당국선 묻지마 투자 경고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자 자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가상자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코인 가격의 급등과 함께 거래량 역시 폭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 중에서는 투기 수요를 노린 것들도 적지 않은만큼 투자에 나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13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보유한 이용자의 가상자산과 예치금 등 자산 합계는 11월 말 기준 115조726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거래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10월말 65조원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만에 50조원 가량이 불어났다.

 

짧은 기간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이 급증한 배경엔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칭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가상자산 산업 육성 공약에 관한 기대감이 커지자 지난 5일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1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439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00 00:04 5,7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0,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5,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6,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3,6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3,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5,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3,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31 기사/뉴스 미국 위스콘신 주 학교에서 총기사고로 최소 4명 사망 5명 부상 10 04:07 1,599
323230 기사/뉴스 한달 624만원 벌어도… X세대, 가족 지원하느라 허덕 11 01:00 2,935
323229 기사/뉴스 벼랑끝 국민의힘, 돌연 '야당 때리기'…"국정위기 이재명 책임" 307 00:17 16,249
323228 기사/뉴스 임영웅 앞세워 웃음거리 됐다…TV조선, 3주 결방에 종영마저 배려 없는 '불통 행보' [TEN스타필드] 91 12.16 12,827
323227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방역조치 차질 없이 추진" 29 12.16 4,344
323226 기사/뉴스 베를린서 4년 만에 네오나치 집회..여당 정치인 폭행까지 29 12.16 2,743
323225 기사/뉴스 고물가·저가 냉동피자에 밀려난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 30 12.16 2,719
323224 기사/뉴스 '골키퍼 출신' 유연수‥장애인 사격 선수로 변신 (뉴스데스크/MBC) 29 12.16 2,877
323223 기사/뉴스 버스 안 흡연 말리자 속옷 내리더니…기사 얼굴에 오줌 싼 승객, 결국 312 12.16 45,131
323222 기사/뉴스 [속보] 일본 국민 66% " 윤석열 탄핵 반대한다! "  1493 12.16 41,412
323221 기사/뉴스 고현정 측 “오늘(16일) 오전 응급실 行” [공식] 31 12.16 12,371
323220 기사/뉴스 “군침이 싹도노~”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잔망루피 팝업 개최 42 12.16 2,602
323219 기사/뉴스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 하루전 일단 보류…“野 설득” 49 12.16 2,562
323218 기사/뉴스 조경태 "탄핵 찬성했다고 징계? 계엄 선포한 '1호 당원' 尹부터" 159 12.16 16,249
323217 기사/뉴스 권성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野 단독법안 거부권 행사하라” [탄핵 소추 이후] 101 12.16 6,988
323216 기사/뉴스 ‘내란’ 수사권 없는 검찰 수사 … 재판과정 ‘위법’ 불거질수도 43 12.16 2,595
32321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12.16 5,009
323214 기사/뉴스 [단독] 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6명 병원행 7 12.16 3,206
323213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체포' 노상원 "부정선거 증거 없앨까봐" 21 12.16 4,585
323212 기사/뉴스 '디올백 비판은 스토킹'이라던 YTN 사장, '부정 선거'에 팩트체크 지시 11 12.1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