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쇼크' 일단락?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예정대로 진행 [스타이슈]
721 0
2024.12.16 14:09
721 0


SBS가 올해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혼란한 탄핵 정국 상황에 KBS가 '연예대상' 레드카펫과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를 잇달아 취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SBS는 오는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카펫 행사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이 본 행사에 앞서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는 자리다.

 

'2024 SBS 가요대전' 참석 라인업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2NE1, 키, (여자)아이들,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이영지, NCT 127, NCT 드림, NCT WISH,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투어스 등 올 한해를 빛낸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을렸다.

이에 어느 때보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혼란스러운 시국이 펼쳐지면서 지상파 3사 시상식과 레드카펫 행사 개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제기됐다. 이에 KBS는 오는 20일 '가요대축제' 포토월과 오는 21일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SBS도 레드카펫 행사 진행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BS와 달리 레드카펫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계엄 쇼크'로 인한 정국 혼란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974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65 04.11 20,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3,0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0,7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8,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95,5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7,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0,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2,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3,1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6,9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63 기사/뉴스 "18억하던 아파트가 지금은…" 위례 집주인들 원성 터졌다 8 23:07 3,720
345662 기사/뉴스 美관세청 “스마트폰·PC는 상호 관세 적용 대상서 제외” 20 23:03 1,789
345661 기사/뉴스 [속보] 삼성, 한숨 돌렸다…스마트폰·반도체 '美 관세' 면제 20 22:52 3,137
345660 기사/뉴스 서예지, 4년 만 가스라이팅 인정…"크루들 다 가스라이팅 해서" (SNL)[순간포착] 384 22:50 32,664
345659 기사/뉴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화재…열차 무정차 통과 16 22:37 2,286
345658 기사/뉴스 무속인 말은 잘 들었던 내란수괴 3 22:33 3,570
345657 기사/뉴스 [속보]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 7 22:18 2,188
345656 기사/뉴스 마선호, BTS 뷔 면회도 다녀온 친분 자랑 “근육으로 친해져”(아형) 3 22:09 2,254
345655 기사/뉴스 관세 자충수…달러패권이 흔들린다 3 21:59 1,419
345654 기사/뉴스 "5억 당첨됐어" 화장실 문 벌컥…분리수거 끝내고 산 복권 '대박' 22 21:56 5,033
345653 기사/뉴스 우즈 측, 故 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42 21:52 6,219
345652 기사/뉴스 오은영 앞에서 “상담한다고 달라지나, 내가 엄마 혐오한다는데” 아들 당당 눈길(금쪽) 33 21:33 6,646
345651 기사/뉴스 너무 치열한 ‘별들의 전쟁’…올해 백상 누가 웃을까? 7 21:13 740
345650 기사/뉴스 박혜수·정재현, 우정일까 사랑일까..설렘 폭발 투샷 공개 [디어엠] 11 21:11 2,192
345649 기사/뉴스 법원, 윤에 '전례 없는' 특혜…출석부터 법정까지 모두 '비공개' 18 21:10 1,252
345648 기사/뉴스 드디어 결판난다...박형식과 허준호의 마지막 대결, 충격 결말 예고 (보물섬) 3 21:10 836
345647 기사/뉴스 현영, '내란나비' 김흥국에 일침 "정치를 하고 난리...'호랑나비' 해라" 9 21:03 4,064
345646 기사/뉴스 [KBO] 데이비슨 QS 첫 승+레이예스 호수비...롯데, 8회 강우콜드 승리→3연승+낙동강더비 위닝 확보 [부산 리뷰] 3 21:01 665
345645 기사/뉴스 노정의 39㎏인데 대식가 집안 “국그릇에 밥 먹어, 먹는 양에 비해 살 덜 쪄”(혤스클럽) 17 20:56 4,744
345644 기사/뉴스 ‘제2의 양관식’ 된 김선호, 아이유 다음은 고윤정→수지‥핫한 배우 다 만나네 34 20:5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