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쇼크' 일단락?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예정대로 진행 [스타이슈]
474 0
2024.12.16 14:09
474 0


SBS가 올해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혼란한 탄핵 정국 상황에 KBS가 '연예대상' 레드카펫과 '가요대축제' 포토월 행사를 잇달아 취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SBS는 오는 2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카펫 행사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이 본 행사에 앞서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는 자리다.

 

'2024 SBS 가요대전' 참석 라인업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2NE1, 키, (여자)아이들,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이영지, NCT 127, NCT 드림, NCT WISH,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투어스 등 올 한해를 빛낸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을렸다.

이에 어느 때보다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혼란스러운 시국이 펼쳐지면서 지상파 3사 시상식과 레드카펫 행사 개최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제기됐다. 이에 KBS는 오는 20일 '가요대축제' 포토월과 오는 21일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SBS도 레드카펫 행사 진행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KBS와 달리 레드카펫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계엄 쇼크'로 인한 정국 혼란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9745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68 12.10 92,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7,2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9,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1,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7,3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0,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7,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4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92 기사/뉴스 [단독] 블락비 피오 임차주택 경매 나와…입찰가 고작 3억부터? 낙찰 조건보니 “아!” 16:48 446
323191 기사/뉴스 [단독] LG생건 자회사 코카콜라음료, 첫 희망퇴직 단행 16:48 142
323190 기사/뉴스 [POP초점]"뭐요" DM 논란 속 팬덤은 기부행렬..'침묵' 임영웅, 이미지 회복할까 35 16:47 565
323189 기사/뉴스 암사동 모녀 살인사건 12 16:43 1,113
323188 기사/뉴스 [단독] '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 국대 선수, 해당 협회 '주의' 처분...선수 진술만 의존 27 16:42 1,989
32318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검찰에 반발 "문상호 긴급체포 불승인 유감…계속 수사" 52 16:33 2,096
323186 기사/뉴스 [단독] 尹 형사사건 변호인단, 김홍일·윤갑근 합류 유력…'79학번 동기' 배진한도 거론 7 16:28 1,283
323185 기사/뉴스 민주, 추경·민생 입법 논의 위한 ‘민생경제회복단’ 구성 6 16:22 506
323184 기사/뉴스 어제 기사) 추미애 "검찰-일부 언론 尹계엄 문건 물타기…檢, 수사에서 손 떼라" 40 16:22 1,878
323183 기사/뉴스 판사·변호사·법학자들 "검찰, 내란사건 수사 손 떼야" 379 16:17 12,488
323182 기사/뉴스 이찬원, 독재자 빙의 어떻게 했길래…장도연 "싫어질 뻔" 질색 (셀럽병사의 비밀) 16:16 658
323181 기사/뉴스 "대통령실, 외신에 계엄 정당성 자료 비공식 전달" 455 16:12 16,402
323180 기사/뉴스 "윤석열 호위무사·내란 수괴 공범, 검찰은 수사 손 떼라" 38 16:10 2,314
323179 기사/뉴스 박은정이 간파한 의도 - 검찰이 안 놓는 이유 17 16:07 4,417
323178 기사/뉴스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법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 제출 428 16:02 15,003
323177 기사/뉴스 [단독] '與 비대위원장 물망' 원희룡, 측근들에 "차분하게 기다리자" 메시지 26 16:02 1,055
323176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 교체 검토…‘불법수사’ 변론전략에 의구심? 11 15:58 1,610
32317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2심, 서울고법 형사3부에 배당 284 15:56 23,037
323174 기사/뉴스 [속보] 경찰 긴급체포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검찰이 불승인... 석방 382 15:54 15,038
323173 기사/뉴스 ‘선한 영향력’ 박서준 日서포터즈, 올해 생일도 소아암 치료비 기부 3 15:53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