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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조세호, 계곡에 몸 던졌다..첫 겨울 입수 '최고 11.9%' [종합](1박 2일)

무명의 더쿠 | 12-16 | 조회 수 73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9657

 

'1박 2일' 멤버들이 겨울 입수와 함께 짜릿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준이 머리까지 제대로 입수하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고, 입수에 동참한 주종현 PD는 안경을 분실했다 가까스로 되찾는 해프닝을 겪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김종민 문세윤 딘딘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중략]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에도 맏형 김종민과 문세윤이 먼저 입수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가운데, '1박 2일' 합류 후 처음으로 겨울 입수에 나서게 된 조세호와 이준은 "앞으로도 더욱 파이팅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차가운 계곡에 몸을 던졌다. 같이 입수하자는 멤버들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주종현 PD 역시 두 사람과 함께 계곡물에 풍덩 빠지며 입수 릴레이의 마침표를 찍었다.

연말 촬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소원권을 걸고 흥미진진한 미션 전쟁을 펼친 '1박 2일' 팀은 짜릿한 겨울 입수로 이번 여행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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