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이렇게 십자가만 있는 거
성당은 예수님이 못박혀 있는 십자가를 씀
십자고상이라고 함
개신교에서는 부활을 중요시여겨서 예수가 없는 십자가를 선호하고
천주교에서는 예수가 짊어진 고난과 희생 없이는 십자가도 의미 없기에 십자고상을 선호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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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교회의 종교개혁 운동의 급진파의 활동이었던 성상 파괴 운동은 16세기 칼빈주의 급진파에서 일어난, 교회 내의 신성한 형상을 거부하는 운동이었다. 16세기 이후 개신교회에서는 십자가 상징 전통을 수용하였으며, 부활 신학을 강조하며 부활한 십자가 즉 예수의 고상이 없는 십자가를 선호하였고, 이는 현재 대부분의 개신교회의 십자가 상징의 전통이 되었다. 천주교에서도 근래에 와서 예수의 고상이 아닌 부활하는 예수상을 십자가에 넣기도 한다.
무슨 피해망상 있는지 왜곡하지 말라고 한 애 때문에 추가함
누군 좋고 누군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님
부활을 중요시해서 예수 없는 십자가를 선호함
고난과 희생을 짊어졌다는 뜻으로 십자고상을 선호함
이게 뭐가 틀렸다 뭐를 왜곡했다가 될 수 있는 거임?
그냥 종교 교리상 어느쪽을 선호한다가 되는 거지
본문 틀렸다 왜곡이다 할 거면 맞는 게 뭐인지라도 가져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