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mL 멸균 미드팩 회수와 관련해 사과드립니다]
3,018 11
2024.12.16 12:22
3,018 11

https://x.com/freshmaeil/status/1868473852952813619?s=46&t=7bbuEbQnsMdnAg4ZAcWqbA


TULRqU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mL 멸균 미드팩 회수와 관련해 사과드립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을 위해 믿고 먹는 매일우유 제품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품질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문제와 관련해 놀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조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4년 12월 12일 오후,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mL 멸균 미드팩(가로5.5cm * 세로11cm * 폭3.8cm) 제품을 섭취한 고객 몇 분께서 진료를 받으셨다는 소식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즉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인해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글로벌 유제품 설비 기업인 테트라팩사와 데이터를 통해 재검증하였습니다. 이때 생산된 제품은 약50개로, 특정 고객사 1곳에 납품된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이에 12월 13일, 밸브 작동 오류 시간에 생산된 제품을 포함하여, 해당일 생산 제품(소비기한2025년 2월 16일자)은 전량 회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 03시38분으로 표기된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200mL 미드팩(가로5.5cm * 세로11c m * 폭3.8cm) 제품을 제외한 매일유업의 모든 제품은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당사의 생산 공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한 결과임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사고는 단 한 팩의 우유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생산 과정 관리와 품질 검수 절차에서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일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 오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즉시 개선 완료했으며, 국내외 최고수준의 설비 전문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품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2025년 2월 16일 소비기한이 표시된 매일우유 멸균 오리지널 200mL 미드팩 제품을 가지고 계신 고객님들께서는 고객센터(1588-1539, 내선1번)로 연락해 주시면 더욱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만약 변질된 제품을 드시고 치료를 받거나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이 계시다면,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최선을 다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매일유업의 모든 고객님들과 협력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믿어주신 고객님들의 마음을 되새기며 매일유업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 12. 16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 김선희 드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2,6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5,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81,5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3,3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6,1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7,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2,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136 이슈 [속보] 與지도부 “폭력적 수단 항의 도움 안 돼, 자제 호소” 16 05:11 282
2610135 기사/뉴스 MBC등 취재진 장비 빼앗기고 폭행당했다함 35 05:04 1,559
2610134 정보 네이버페이 180원 6 05:03 375
2610133 유머 젊은 윤석열 지지자 30 05:01 1,927
2610132 이슈 담 넘는걸로 끝났을수도 있는 사건 폭동으로 일 키우는데 일조 한 사람 52 04:59 2,403
2610131 이슈 실시간 폭동영상까지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글 55 04:56 2,081
2610130 이슈 경찰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강제진압 임박 35 04:55 1,954
2610129 이슈 폭동 선동하는 국민의 힘 갤러리 48 04:53 1,715
2610128 이슈 대통령실, 尹구속에 "야권 정치인과 형평성 맞지 않은 결과" 19 04:53 706
2610127 이슈 여기서 포기하면 초반에 용기낸 사람들 제물로 갖다 바치는거다 그리고 이제 다시는 자발적 시민운동 따윈 안 일어나겠지 36 04:48 2,256
2610126 이슈 80년대 말.. 망해가는 반민주 세력을 살려준 인물...jpg 11 04:47 1,713
2610125 이슈 [속보] 경찰 “서부지법 건물 진입 시위대는 모두 체포” 27 04:47 2,419
2610124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6편 1 04:44 269
2610123 이슈 [속보] 민주 "구속영장 발부, 헌정질서 바로 세우는 초석" 7 04:43 776
2610122 이슈 잠입해있다가 극우들한테 걸린 유튜버 실시간 32 04:41 3,379
2610121 이슈 (주의) 서울서부지방법원 무단 점거 소요사태 기록용 풀영상 35 04:39 2,427
2610120 기사/뉴스 윤 대통령 지지자들, 구속 소식에 법원 창문 깨고 법원 침입·난동 2 04:39 614
2610119 기사/뉴스 [속보] 與, 尹 구속에 "법원 판단 매우 안타깝게 생각" 26 04:36 1,425
2610118 이슈 최상목 “충돌 금지 지시… 불행한 사태 땐 책임 물을 것”, "폭력적 수단 사용, 절대 없어야" 115 04:31 6,397
2610117 유머 똥꾸멍멍!!.gif 4 04:3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