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윤석 "송강호 설득→카페 접고 연기 복귀? 다 거짓말" 해명 ('씨네타운')
2,313 1
2024.12.16 12:08
2,313 1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대가족’의 배우 김윤석과 박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김윤석 배우가 30대쯤 회의를 느끼고 부산에 내려가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했다고 들었다. 근데 송강호 배우님 등 많은 분이 설득해서 다시 복귀했다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윤석은 "다 거짓말이고, 지어낸 이야기 같다. 라이브 카페를 잠깐 제 돈 들여서 할 정도로 돈이 있지 않고. 아는 분이 운영을 부탁해서 잠깐 한 적이 있다. 내려와서 설득은 다 거짓말이다. 제가 그냥 올라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연주를 하셨던, 할아버지급들 분들이 하셨는데, 저에겐 굉장히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제가 노래도) 좋아한다"라고 부연했다. 이를 듣던 박수영 역시 "형이 노래를 진짜 잘하신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https://v.daum.net/v/20241216115916163?f=m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50,2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8,0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3,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7,9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7,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89 기사/뉴스 무엇이 한 평범한 소년을 괴물로 만드는가 - 소년의 시간 16:39 29
344188 기사/뉴스 [단독] 유정복, 모레 '인천상륙작전' 현장서 대선 출마 38 16:37 422
344187 기사/뉴스 유럽도 트럼프발 '블랙먼데이'…독일 10%, 영국·프랑스 6%↓ 16:37 30
344186 기사/뉴스 금전 갈등 끝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80대…2심도 징역 18년 16:36 43
344185 기사/뉴스 정부, 장미대선 '6월3일' 잠정 확정…내일 국무회의서 의결 3 16:33 268
344184 기사/뉴스 배우 엄지원, 독수리 5형제 속 ‘마광숙’으로 주말극 접수 1 16:30 293
344183 기사/뉴스 [속보] 헌재,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10일 오후 2시 선고 17 16:30 1,351
344182 기사/뉴스 류수영, 스페인서 첫 장사인데... "요리가 다 틀어져" 난관 봉착 (길바닥밥장사) 2 16:27 519
344181 기사/뉴스 [속보] 윤상현 “尹주변에 신당 얘기하는 사람 많아…‘윤 어게인’은 윤상현이라고” 55 16:26 1,466
344180 기사/뉴스 세계 최고 권위 칸영화제 한 달 앞…한국 작품 초청장 받을까 1 16:20 223
344179 기사/뉴스 [단독]한덕수가 쓴 상법 거부권, 민주당 대선 승리시 철회 검토 2 16:20 1,582
344178 기사/뉴스 이재명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내란 종식이 우선" 7 16:18 440
344177 기사/뉴스 [단독]검찰, 지난 1월 '공천개입 의혹' 김 여사에 소환방침 통보 20 16:16 886
344176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도 분열 조짐…"멤버들 한 몸" vs "어도어 복귀" 19 16:16 822
344175 기사/뉴스 [fn★뮤직텔] 2025년 빛낼 '슈퍼루키'…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16:12 146
344174 기사/뉴스 ‘다크 투어’ 성지된 한국? 탄핵 국면서 외국인 관광객 19% ↑ 42 16:11 2,541
344173 기사/뉴스 김부선 “尹 참 안됐다…여자 잘 들여야, 김건희가 나라 망쳐” 36 16:11 2,028
344172 기사/뉴스 [속보] 달러당 원화값 33.7원 급락…코로나19 이후 5년여만에 최대폭 6 16:10 1,460
344171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와 소환 일정 조율 중 27 16:09 664
344170 기사/뉴스 [단독] 공업용수밖에 안 나오는데 청정수로 백석된장?…더본코리아 끝없는 논란 20 16:07 1,266